“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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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6) 2015/01/04 AM 08:58


파릇한 청년이 묻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마음 한켠 허한 마음이 커지는 것을 느껴서 묻습니다.

하나는 어떻게 하면 허전한 한켠을 채울 수 있을까.

둘째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저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

오늘에서야 팍 다가오네요.

이제 좀더 힘빼고 편히 살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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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의 공간    친구신청

일단 동영상 보는 저부터가 저 질문자에게 비호감을 느끼네요 =_=

혼을걸어라    친구신청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될수도 없을뿐더러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더라도 정작 자기자신이 싫어짐

미소년    친구신청

말투가 싸가지가 없는건가 단어 선택이 별로인건가..질문자가 왜케 밉상으로 느껴지죠? 이유 아시는분 ㅇㅇ

포스트클래식    친구신청

질문 자체가 질문자 성격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은 일종의 강요이고

게다가 질문자가 과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니까, 그게 되려 강요로 들리는 거고
댓글 달아주신 윗분들께서 비호감으로 느끼신 것 같습니다.

Rolan Cehack    친구신청

처음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못가잖아요~ 저도 어쩌다어쩌다 공주 사범대를 가게됐어요. 이 말부터가 전 뭔가 사족이라 느껴지네요. 흠..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인생이 굉장히 피곤하겠네요
애당초 불가능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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