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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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 남편과 사별한 후 시어머니 모시는 게 힘들어요' (1) 2015/05/20 PM 08:03


"저는 이제 50세가 되었는데요.

25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시부모님 모시고 잘 살았는데,

애들 아빠가 2월에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여서 시어머니는 아주버님한테 맡기고

저는 애들을 이끌고 이사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저희를 너무 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다시 시어머니와 합쳤는데, 같이 사는 게 힘들어요."



재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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