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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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아이 교육에 간섭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어요' (1) 2015/06/06 PM 10:15


"저는 6살, 5살, 3살의 아들, 아들, 딸의 엄마입니다.

제 육아에는 시어머니께서 항상 관여하시는데요.

뭐든지 큰 애 우선, 형이니까 먼저, 형이니까 많이, 형이니까 너네가 양보해,

형이니까 사주는 거야 등등등.

큰 애만 위하는 말씀과 행동 뿐이세요.

그걸 아는 큰 애는 시어머니만 오면 버릇도 없어지고 동생들도 더 많이 때리고 투정이 심해집니다.

시어머니한테 꼼짝 못하는 저라서 평소 시어머니 앞에서 혼내지도 못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행동이 심해질 때는 저도 정말 미칠 정도이고,

알면서 행동하는 큰 애와 시어머니 앞에서 대처방법을 찾지 못하고 힘이 듭니다."




어이가 없고 듣고 있노라면 답답한 가정사 고민 이야기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괜찮아 지는 방법과 더 나은 방법을

대화속에서 대중과 질문자에게 제시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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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관계 어긋나기 딱 좋게 키우시는듯;

양보와 배려는 누가누가 형이고 동생이고 따져서 가르킬께 아니라

형제끼리 서로를 배려해주어라 라고 가르켜야되는데 ㄷㄷ

동생도 동생나름 억압받고 크는건데 형도 저렇게 자라면 나중에

맘고생엄청함..기대치가 엄청나니까 부담감도 배로 느낄듯..


아이가 할머니를 방약무인하게 난리쳐도 방어해주는 사람이라는
인식부터 차차고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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