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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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남편은 나의 큰아들' (2) 2016/01/12 PM 11:46





질문 1)

남편이 짜증이 잦고 기분 변화도 심하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저런 모습을 닮을까 걱정이 되고

그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질문 2)

남편한테 강박증적인 성향이 있어요.

저는 남편에 반해서

자유롭게 지내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이 그 틀에 벗어난 행동을 하면 서로 스트레스 받고

싫어하고 강박증적 성향을 아이한테도 강요하는 면이 있어

어떻게 해야 남편과 마음을 맞추고 살 수 있을지 질문 드립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마이피분들은 항상 중립적이신것 같아요.

평소에 제가 올린 글들은 사이트의 분위기와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마이피분들께서는 이런 글이 올라오는것에 문제삼지 않고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보고나니

마음에 의무감이 조금씩 생겨가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겁이 정말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마이피분들의 게시글에 달린 답글들을 보며 안심을 많이 합니다.

마이피분들에 선한 마음들이 글을 계속 남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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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적절한 의무감은 활력이겠지만 부담은 가지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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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즉문즉설을 접하고 법륜스님 팬이되었습니다 ㅋ
이젠 라디오처럼 항상 틀어놓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에피소드(?) 많이 소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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