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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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남편을 고치고 싶어요' (4) 2016/12/22 PM 05:08

 

 

"저는 다 행복해요 긍정적이고,

근데 저희 남편이 매일 들어와서 회사에서 잘릴 것 같다고 해서 저를 불행하게 만들어

제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런남편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줘야 될지 몰라서 스님한테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시길래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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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빨갱이    친구신청

니가 바껴라.

율리안    친구신청

고치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려고 해야... 하지만 그게 싶지 않쵸..

빈센트 발렌타인    친구신청

짤리고 싶어서 짤리냐? 딱 남편 = 돈벌어오는기계 라는 마인드네.
남편이 위기감을 느끼면 힘내라고 응원하고 기업새끼들 존나 십새끼들이라고 같이 욕해줘야하는게 동반자 아닌가. 짤리면 시발 니 왜 짤림? ㅋㅋㅋ 이런게 정상인가.

Hylian Netizen    친구신청

집에 와서까지 마누라한테 잔소리 듣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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