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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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상]] 즉문즉설 '남편 우리도 힘들다' (1) 2017/12/16 AM 12:46

 

 

 

질문1)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시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이거 이렇게 정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래서 제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아내를 위해서 어 살림 그러니까

 

청소, 빨래, 뭐 이런 거를 다 해주자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지금 인제 결혼 4년차입니다.

 

근데 아내는 명품을 좋아합니다..........(생략)

 

 

 

 

질문2) 제가 인제 결혼한지 한 십오년 정도 되는데

 

그 경제적으로 굉장히 무능력해서 제대로 집에 돈을 잘 못 갖다줬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일을 뭐 잠깐 했다가 큰 실패를 맛보고 나지 않으니까

 

그렇게 그런 실패속에서 배운 것도 없는 거 같고,

너무 오랜 시간을 그러다 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저의 적성에도 맞을 꺼 같고 아 비전도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어떤 일을 하나 찾아가지고 일을 할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그 행동을 하는 게 굉장히 두렵습니다.

 

 

 

 

 

 

끝날때쯤 봉사한 사람의 공덕이야기가 나오면서 들어볼만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일이 잘 안풀리는 분들이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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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은 말씀하셨죠. -결혼은 하지 않는것이 가장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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