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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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상]] 즉문즉설 '당신은 누굽니까?(나 자신을 사랑하는법)' (0) 2018/12/29 PM 06:38


 

 

저는 반평생을 살면서 최근에서야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사는 대로 아무생각 없이 그냥 살아왔는데

 

어짜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무의식 적으로 제가 타인에게서 인정을 받아야지만

 

나를 사랑할 수 있고 또 이런저런 이유로 제 자신을 조건적으로 위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이 명상을 한번 해보라고 충고를 해주셔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을 사랑해야지 하면서 그게 머리로 이해는 되는데

 

제 마음으로는 그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다 보니까 그냥 비슷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지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스님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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