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솔로[나베야감옥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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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투에 대한 생각이 바뀜 (10) 2019/03/15 PM 12:55

일반인 상대의 미투는 여전히 꽃뱀이 99.9%인 건 확실함

 

근데 이번 승매매, 김학의 건을 보니

고위직, 권력인들에 대한 미투는 99.999% 사실일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바뀜

 

나라가 진짜 미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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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ow Yellow    친구신청

여전히 미투는 이화여대같은 특정 대학의 한국여성단체연합같은 특정 단체의 뚱뚱하고 못생긴 선동가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
올바른 '시대정신'과 '운동'이었으면 안희정말고 이런 사건에서 작용되었겠죠.
버닝썬 게이트는 미투보다는 우연과 공익신고의 역할이 강했다봐서 미투는 의문임

러블리지수    친구신청

애초에 미투가 '강한 권력에대한 저항'개념이라
권력관계가 없는 일반인사이에 이뤄지는건 미투가 아니죠

madcat_mk2    친구신청

지금 성추행급은 그냥 넘어가던 과거가 있던건 사실인데
꽃뱀년들이 설쳐대서 진짜 미투를 한다 해도 이젠 믿지를 못하겠슴.

토끼안은곰도리♥    친구신청

진짜미투 : 서지현 검사, 심석희 선수 (소수)
가짜미투 : 그외..다수..

심부전증    친구신청

원래 미투가 그런거임.
힘(돈,권력,지위)가 없어서 당했던걸 대중에게 밝힘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감춰진 죄를 지탄하는 것.
헐리웃에서 미투가 시작된것이 지금 승리 꼴이랑 마찬가지죠. 거물 영화제작자가 여배우를 추행한것이 시발점이니까요.

토끼안은곰도리♥    친구신청

그 여배우는 미성년자랑......강제 성관계~~~~~
이것이 미투의 실체!!

오이피클    친구신청

권력이 있건 고위직이건 상관없이 미투는 ㅄ이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번 사건은 증거가 나오고 거기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거니까요.

미투를 사람들이 욕하고 비난 하는건 증거도 없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로
죄가 없다는걸 증명해야 하는 상황을 비판하는거죠.
심지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전면으로 나서 고소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수사가 시작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나오니까요.

현재 일련의 사건들과 미투를 엮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루리웹-6911794744    친구신청

안희정: ???

할아버    친구신청

미투를 떠나서 이미 증거가...

0system    친구신청

지금 보면 적폐청산이라는 공약을 실천하고자 사전작업을 해왔던거 같긴 합니다. 지금 적폐들은 막고 싶어도 힘들어요 여기저기 마구터져서 집중도 안되고 검경은 이미 서로 죽여라 그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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