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사놓고 안(못)하는 병이 있어서 구매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리듬게임은 비싸서 손도 못대보던 것들이라 나이먹고 해보고 싶긴한데
psn에서 세일한다길래 DL로 구매할까 아님 타타콘까지 중고로 구매할까 생각중있습니다.
디맥같은 경우는 디맥콘까지 구매했지만 4버튼 이상은 손가락이 꼬여서 잘안되네요. 한달에 한두번 하는정도.
간간히 딸램들이랑 하긴 하는데 적당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태고의 달인은 아마 NDS시절에 해봤던거 같은데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구매한다는 전제하에 북으로 치느냐 패드로 하느냐의 선택인데 DL로 구매하면 아마도 타타콘은 안살거같고
중고로 구매하면 타타콘1까지만 구매할거 같습니다.
북으로는 어떤느낌인지 몰라 어떤걸로 하는게 더 재미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