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휴일 대비 클리어 목표로 지른
호라이즌 제로던
메인 미션 위즈로 해서 겨우 기간내에 클리어 했네요
스토리는 뭐 예상된 느낌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네요
게임 하다보면 여러 게임들이 보이네요..산타면 언차티드나 위처3이 생각나고
뭔가 진행해보면 파크라이 느낌도 나고 공룡같은거 사냥 하면서 부위 파괴 하니 몬스터 헌터도 생각 나고
뭔가 여러가지 섞어서 크로스 잘 한 느낌이라 할까나...
위처3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재미있게 한 게임 같네요...
근데 돈과 재료 부족이 너무 힘드네요....막판에 없어서 없는 시간에 노가다 해서
겨우 클리어 했네요...약간 막판 이 뭔가 확 풀리는 느낌이 있지만..뭐....후속작 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5
트위치 방송 보다가 한번 해봐 해서 지른 격투게임....
처음 은 류로......절망......캐미....음......다음 카린...하아...
그냥 스파자체를 안 하다 하니 걍 상대에게 유린당하네요
그러다 운좋게 많이 초보들 만나서...슈브 찍어 봤지만..브론즈에서 도는중....ㅜㅜ
그냥 못해도 하던 철권7 하는게 들 스트레스 받겠네요
어이없는던게 로라 발만 내미는 유저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지고...그냥 끄고 안 하는 중...ㅋㅋㅋ
다행인건 웬지 이럴것 같아서 시즌패스 캐릭터 돈으로 안 질렀다는거....ㅎㅎ
스파를 사게 한 원인이 되는 스틱 지름....
지금까지 패드로 했다가 패드 고무부분이 2번이나 망가져서 부품 사서 자체 수리 하다가...
그래....한번 스틱으로 해봐야지..하고 지른 만만한 조이스틱.....
역시나 스틱에 대한 경험이...적다 보니...삼덕사 버전인데...대각선이.....너무 ..어렵네요...
조금 되긴 하는데 너무 삑사리가 너무 나서...특히 철권 샤인은 콤보가 불가능 하더군요...ㅜㅜ
좀 해보다가..결국 패드로 하다가 또 고무부분 망가져서 .하나 남은 여부분으로.또 고쳤네요...
이젠 없는데...ㅜㅜ 듀얼쇼크4 방향기 고무부분이 약한건지..내가 막 눌러서 이러는건지...ㅋ
결국 결론은
굿 호라이즌 제로던.....노멀인데 조금 망......스틱....망....스트리트 파이터5
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