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우 소개] 성우 정형석님

KBS 32기 (2006) 성우분입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성우가 되셨다 하네요

동기 남성우 중에선 외화나 애니같은 작품 출연이 가장 적은 대신 CF, 나레이션을 중심으로

잦은 활동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나레이션도 좀 그렇고 연기마저도 영 시원치가 않아서..

31기 박지윤님이 아내분 되신답니다


- 주요 출연작

흑집사 - 웨스트

KBS 이클립스 - 에드워드 컬렌

KBS 인디아나 존스4 - 단역 다수..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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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 에드워드 컬렌


음...어... 저 그냥 나갈께요

[1인용]

성우가 아니라 목소리 좋은 일반인 인줄 알았는데...

[Acid Cherry]

저도 군대에 처박혀있을때 "저 사람은 뭐길래 광고를 저렇게 많이 하지?"란
생각을 한적 있죠. ㄲㄲ
저도 이미지는 그냥 목소리 좋은 일반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광고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이규화님이나 홍시호님 신예(?)쪽으로 가면
김두희씨 같은 경우는 '신뢰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란 느낌인데
정형석씨는 연기도 그렇고 광고도 그렇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목소리는 아니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좀 아쉽더군요.
부인인 박지윤씨는 연기 엄청 잘하니 부인한테 갈굼(?)좀 먹으면서
연기 공부좀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

[돌뚝배기]

몇몇분은 나래이션 좋다고 하는 데 진짜 전 이렇게 힘 없는 나래이션과 연기는 영 체질이 아닌지 썩 호감이 가진 않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