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협객 붉은매의 추억

분명 처음 봤을 때는 대대붕 잡으러 간다고 난리 쳤던 거 같은데.

만화책이 몇 권이나 진행되는 동안에 대대붕 얼굴도 못 보고 때려침. -.-

완결은 났는지 정말 궁금한 미스터리한 만화였음.

[룰위웹]

군대 갔다왔는데도 대대붕이랑 싸우고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_-

[박정아서인영]

한장면 당 한 페이지 사용하는 미친 짓을 보고 보지도 않은 붉은매.

[공허의 전효성♥]

나중에 만화가.....먼산으로 가서....대대붕잡는 시나리오도 잼났는데....
1부급하게 완결하고 2부가면서 완전 먼산으로 가버림

[_____rest]

챔프였나?
연재할 때 봤는데,
한 주연재분중 대사가 하나도 없는 편도 있었을 겁니다.

[늑대와 태연이]

분명 1부 중반까지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후반에서 작화가 가벼워졌다고해야하나..변하고나서 스토리도 이상하게...

2부 부터는 완전 막장으로... 이건 뭐 이놈이고 저놈이고 전부 괴물들 세상이로세....

[나라나 민이]

인터넷중고서점에 찾아보면 전권에 2~4천원 정도선에 다파니깐 한번 구해서 보시는것도 ㅎㅎㅎㅎ;;;

[xeawon]

돌아온 붉은매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trowazero]

처음엔 개념 연재였는데 대대붕편부터 전설의 한컷 두페이지가 본격 시작되더군요 ㅋ
근데 지상월씨는 원래 시작이 대본소 및 표절작이었죠
거기서 발전한게 붉은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