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겨울에 사서 이제껏 버텨오던 디자이어.
쓰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인터넷 페이지 여는 것도 힘들어하고(모바일인데도!)
간단한 앱조차 헉헉거리기에 과거 진저브레드 커롬 올렸던 기억을 되살려 젤리빈 커롬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초기 로고에서 안 넘어가요 ㅋㅋㅋ
게다가 이번 롬이 아니라 이전에 쓰던 MIUI로고에서 멈춰있음 ㅋㅋㅋ
리커버리 모드 진입도 안됨 ㅋㅋㅋ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아웈ㅋ 넥서스5 가격은 플스4 한대 값이고 적절한 중고폰 좀 구해봐야 할 듯.
뭘 사든 디자이어 보다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