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로젠...등등 여러 택배사들이 고객들의 원망을 사지만 사실 우체국 빼고는 다 욕먹죠.
그런데 롯데택배 (전 현대택배) 만한 곳이 없어요.
거긴 기사가 배정되고도 기사코스가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틀에 한 번.
고로 일찍 주문하고 배송자가 일찍 배송해도 다음날이 아니라 다다음날 도착하는게 기본이고 거기서 하루가 더 걸려도 기사에겐 책임이 없음.
기사랑 연락도 잘 안되고 배송조회를 하려고 전화해도 친절과는 거리가 있고...
아주 치가 떨리는 택배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