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구입해서 계속 쓰는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2채널 or 5.1채널 이상 사운드를 가상 서라운드화 시켜주는 앱입니다.
돌비 : 기본적인 프리셋 제공에 사용자가 이퀄라이저 커스텀 가능.
DTS X : 기본 프리셋(균형, 넓음) 밖에 제공 안 됨. 몇몇 헤드셋들에 전용 프리셋 제공.
이 앱에서 가장 기대하실 공간감의 경우, 오른쪽 뒤에서 소리가 들려온다면.
돌비는 귓볼 근처에서 소리가 들리고, DTS X는 귀와 어깨 사이의 공간에서 소리가 들리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앞뒤 좌우도 구분도 개인적으론 dts가 더 나았습니다.
리시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전 파이널 e500 이어폰을 쓰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소리가 좀 이상한데? 싶으면 돌비쓰고, 그러다 공간감이 좀 좁은데? 하면 다시 DTS쓰고 반복중입니다 🤣
돌비가 지원되는 컨텐츠가 더 많기도하고. 둘다 장단이 있습니다.
돌비 음악 모드로 설정 하고 유튭 게임 영화볼때 너무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