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기독교인들의 ㅈ같은 점
1. 사람을 교회 다니는 사람 / 안다니는 사람 이분법적으로 판단함
2.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고상하고 교양있고 착한 사람들이고, 안다니는 사람들은 미개하고 못배웠고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함.
3. 몇천년 전에 쓰여진 성경은 그렇게 공부하면서, 정작 몇년전 몇십년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교회 커뮤니티 카톡 등을 맹신함.
기독교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아무 감정도 없었는데, 오히려 기독교인들때문에 혐오하게 되네요.
이미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밖에도 구원은 있습니다.
제가 가톨릭 신부 지망생이었다가, 그만두었지만 신학 석사 학위는 갖고 있는데, 제대로 신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저런 소리 지껄이는 겁니다. 초월적인 존재를 어떻게 인간의 이해에 가두고 천국 / 지옥 구원의 기준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왠만한 목사님 갖다 주셔도 저랑 신학적 논쟁 배틀 뜨시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