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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남편한테 어디까지 요구 가능한가요?.jpg (13) 2018/01/17 P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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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    친구신청

이런거보면 좋고나쁘다문제가 아니라 옛날분들 막 6남매 7남매 이런분들은 정말 육아를 뭔수로 하셧던건지..

루리웹-0813326374    친구신청

애가 애를 키움.

서퓨    친구신청

요즘 생각하는 제대로된 육아를 포기한거죠.
그래서 지금 어른들이 제대로 교육 못받은 어른들이 많죠. 오히려 장남이 제대로 컸으면 동생들도 그 영향받고 아님 온 집안이 개차반이고 이런식이 넘쳐남...
근데 뭐 지금이라고 애에게 더 관심쏟기는 하는데, 열심히 한다고 올바르게 키울수 잇는건 아니니까 부모도 육아 교육 공부 많이 해야함.

그카지마    친구신청

8살 나이에 한겨울 차가운 물에 설거지하고, 나보다 더큰 부모님 옷도 손빨래하고, 연탄불에 밥도하고 그랬네요. 부모님이 안 계셨던것도 아니고, 옛날 5남매이런 집입니다.

우기킴    친구신청

요즘엔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하는집도 많아 정말 애지중지 키우더라구요..
7~80년대에 태어난 저같은 애들은...일단 땜빵이 없는애들이 없어요..
그만큼 방목? 해서 키웠다라는게 아닐까 하는 제 생각 ㅎㅎ

†아우디R8    친구신청

6남매인 저희 형제들보면 제 여동생이 나머지 동생들 다 키웠지요...
저는 같이 사는게아니라서 여동생에게 제 의무를 몽땅 떠넘긴것같은 죄책감 때문에 뭐든 잘해주고싶지만.
그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파늑    친구신청

아기는 함께 만드는거지만 낳는건 전적으로 아내의 부담인데
아내가 싫다고 하면 안되는거지

vallentar    친구신청

그저 아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D.Ray    친구신청

남편이 좀 쳐맞아야지

Michale Owen    친구신청

동감.... 애를 무슨 강아지 키우는걸로 아는거같은데..... 좀 많이 쳐맞아야할듯..

쁘띠에    친구신청

뭐야 이야기가 끝까지 안이어지는 느낌

계왕권    친구신청

집에서 애보고있으면 뛰어내릴거같은 여자면 남자가 불쌍하구만 무슨...

GUN87    친구신청

이분 육아 안 해보신게 분명하군요
아들 낳고 한달정도 휴가받아서 같이 육아하는데 진짜 엄청 우울하고 독박육악 몇달만하면 진짜 뛰어내릴수도있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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