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쑤마졍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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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킨 배달원의 감성.jpg (20) 2018/05/21 AM 12:13

1-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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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왕    친구신청

뭐라는겨;;;
문학에 조예가 없어서 그런가 하나도 모르겠네

blueryo    친구신청

문학과 감성은 좀 방향이 달라서... 문학이 감성을 따라가는 건데 님은 문학안에 감성을 찾으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도리안그레이    친구신청

감성 쩌네요

Crescent_XIII    친구신청

뭐라는겨...
글 드럽게못쓰네

85%    친구신청

못쓰는 글이라...

초쳉    친구신청

신세 한탄하는 글이구만. 애잔하다.
일 끝나고 깡소주 깠다니 새벽에 썼겠네.
2000년 초반에 멈춰섰다는건 자기가 시대 흐름에 못 따라가고 있다거나
혹은 그시절이 그립다거나, 그때 인생의 큰 분기점이 있어서 지금 이꼴이라거나 그 뜻이고.
자기 인생 한탄하는 글인데 비웃지 맙시다.
뭐 그리 잘난 인생들 산다고.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아재 필력이...ㅎㄷㄷ..

ㅠㅠ...

모벨    친구신청

갠적으로도 상당히 감수성 짙게 묻어나는 글이라고 생각 하는데,
역시 감상은 사람마다 다르네요. 당연한 일이지만요.

히히낙락    친구신청

IMF 때 글이라고도 하던데...

여왕님★    친구신청

와... 어려운 단어없이 글이 이렇게 진하게 와닿는 거 오랜만이다.

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다른 부분은 신세한탄에 묻혀서 글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
글쓴이도 마지막 부분에 와서는 설움이 복받쳐 글로 우는군요
소싯적에 글 좀 써보신 분 같습니다.

문라워    친구신청

이런게 잘 쓴 시지

탐파스타    친구신청

아따 필력 좋으네여~

シュナイゼル    친구신청

와 필력보소

BundlePackage    친구신청

하나씩의 문장 자체가 끝맺음 없이 길다 보니 현란하게 쓰려는 듯이 보이지만 막상 읽는 사람들은 집중도가 낮아지는.. 유시민 작가님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감성은 충만한데 새벽에 쓰셨나.. ㅠㅠ 그래도 감성은 느껴져서 씁슬하네요

샬라라껑쥬    친구신청

옛날이 좋았지 하며 신세한탄하는 아제의 글이군요
나를 이천년초반 어디쯤 떨궈놓고 이 부분은 좋네요
전체적으로 읽기는 불편하네요

karuki    친구신청

아니, 왜 이렇게들 평가를 하려고 하는 걸까요.
그냥 읽고 느끼고 공감하든가
아니면 그냥 뒤로 가기를 누르든가
하면 안되나 싶네요.

할아버    친구신청

내용얘긴 없고 순 잘썻네 아니네 얘기만 ㅋㅋㅋ

루리웹-79593525    친구신청

길어도 잘 쓴 글임이 확실한데

돈데크만2    친구신청

글에서 '정보'만 받아 가려는 사람은 시나, 감성을 적은 글을 이해할 수 없다.
위 글은 '정보'를 주는 글이 아니다.

또한 이 글은 시가 아니다.
따라서 읽기 쉬웠든 어려웠든 평가 받을 것은 아니다.

그냥 감성적으로 이해가 됐다면 된것이며
되지 않았다면 그냥 모르겠다 하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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