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연기로 이슈가 되었던만큼 대표작이었던 영화의 자신이 만들어낸 케릭터를 보여주는거지. 현실의 기봉이라는 지체장애인들을 회화화한게 아님. 그런걸로 따지면 신현준 성대모사 한답시고 기봉이쌈장면을 개인기로 따라한 수많은 연예인들도 같이 다 끌어내려야함. 더 심각한건 개콘 웃찾사 코빅의 일부 케릭터들이고
저도 불편할 수도 있을 거라고 보는데...
영화내에서 저런 연기 한 것은 매우 옳은 일인데 그것을 희화화해서 방송에서 웃고 즐기는건 저도 좀 불편하긴 하네요. 그 역할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고요. 당시엔 절대로 웃기려고 그 케릭터를 하신건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한번 문제 일으킨 방송이 저러니까 참 불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