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얘기만 나오면 미개하니 인권이니 하면서 따지고 드는 사람들 있지.
아내가 중학교 교사라서 잘알고 하는 얘긴데.
진짜 저년놈들 소년법 알고 앵간해서 처벌 안받는거 아니까 포주노릇도 하고 저런 90년대 조폭이나 할법한 짓들 하는거임.
법으로 어차피 처벌 안받으니 법같은건 하나도 안무섭고, 싹이 보일때 체벌로 다스렸어야됨. 맞는거 아픈거 싫어서 나쁜짓을 안하는게 어때서?
요즘은 중학교에 남자선생 찾아보기가 진짜 힘들어졌는데, 담임이 남자선생인 반이 여자선생인 반보다 일진놀이의 수위가 낮음. 단지 남자선생이란 이유만으로.
적당한 체벌이 가능하다면 더 줄어듬.
공부좀 하고 애 장래가 기대할만하다 하는 아이 부모는 학년 올라갈때마다 학교 찾아와서 남자선생 담임인 반으로 배정해달라고 우김. 그게 될리는 없지만..
벌써 수년전부터 본문같은 포주새끼들은 이미 중학교마다 반드시 있음.
굉장히 흔한 일이란거임.
자꾸 쉽게 넘어가니 애들도 우습게 보고 똑같은 짓 계속 저지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