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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갓오브워 신작을 진행했습니다.(4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던데 개발자의 입장을 생각해서 신작으로)
사실 게임은 정말 재밌게 잘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픈월드형게임이고 저도 샛길로 빠지는 경향이 선형
게임에서 자주 발견되다(주로 아이템먹고싶어서)보니 보시는 분들이 얼마 없긴 하지만 좀 루즈함을
느끼고 계신거 같더군요. 그래서 메인퀘스트 위주로 플레이를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좀만 고민해보고
못먹겠다 싶으면 바로 포기하는 그런 방식으로죠 ㅋㅋ 그리고 어제 블레이드를 얻었습니다. 스토리에 몰입이
되게 바낀 게임방식때문인지 뭔가 감회가 새롭더군요 전 3편을 끝낸지 4일밖에 안됐음에도 블레이드를 얻으러
가는 도중에의 이벤트라던가 배경,분위기등이 크레토스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다는 점이 느껴져 꽤나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헬하임까지 진입해서 종료를 했었네요. 오랜만에 방송일지를 활발하게 쓰려고 하는데
뭐 루리웹보고 찾아와주시는 분들도 있고 대부분 의심갈 정도로 랑그릿사만 찾으시긴 한데...이거 설마 한 사람이
계정바꿔가면서 말하는건 아니겠지?란 생각이 들정도로...아무튼 방송일지를 재게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늦었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