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검정고무신 4기...

KBS에서 다시보기 되길래 방금 봤는데
아 진짜 제가 알고있던 검정고무신이 아니네요.
작화도 뭔가 예전보다 어색하고
성우분들도 다 바뀌니까 적응이 안됨.
스토리도 그닥 재미있지 않아서 보다가 꺼버렸음...

특히 성우분들 싹 다 물갈이 한거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아직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인데 (아버지 역에 오세홍님은 최근에 건강 때문에 쉬고 계시지만)
특히 맨처음 기영이 연기 하셨던 최덕희님도 얼마전에 다시 복귀하셔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분이 맡게 되니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보고 싶은 마음 싹 사라져버렸음.

[강등의 제물]

저도 1화 5분보고 작붕에 성우까지 이상해서 그냥 안보는게 제 추억상 좋다고 판단해서 껐어요...

진짜 노잼...

[김별명]

포스터 퀄부터 좀 걱정스러웠는데 본편 자체도 퀄이 나쁘네요. ㄷㄷ 성우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 ㅠ

[재규어 킴]

성우를 왜 바꾸고 지랄인지.. 우리나라 이 업계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일본은 오래된 작품의 후속작이 나오거나 해도 거의 해당 배역 성우에게 특별한 일이 없는한 대부분 그대로 쓰던데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바꿔대고 일관성도 없는지 원 기존 성우분들 쓰는게 어렵나?

[darkfreezen]

최덕희님이 아니더라도 현재도 활동하고계신 김서영님도 있고 안경진님은 지금도 세상에 이런일이등에서 활동하고계시는데....

[☆부활★파늑]

퀄리티 하락에 성우 전체 교체... 당연히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