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곡♬] SES - 감싸 안으며

예전에 끝난 그 뭐시냐, 응답하라 뭐시긴가.

거기서 HOT 노래 나오는 거 보고, 난 얘네가 떠오르더라.


근데 곰곰히 따지고 보면,

그 당시의 인기는 SM쪽이 더 컸지만, 지금 후대까지 그 인기가 살아있냐는 쪽에서는 반댄것 같다.

HOT 멤버 거의 줄은퇴 수준, 젝키는 은지원 생존
SES 멤버 거의 연예계 줄은퇴 수준, 핑클은 옥주현, 이효리 생존

그 시절, 핑클쪽에 더 애정을 주기는 했지만,
진짜 SES가 핑클보다 비주얼이나 포스 쪽에서는 더 압도적이었던 것 같음...

특히 유진은 짱구이마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거의 여신급의 미모를 자랑했으니까 뭐.

ps.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지나고 명곡이더라도, Dreams come true 뮤직 비디오는 차마 못올리겠다.
내 손발이 절로 오그라들어...;;

[IU♡HOLIC]

문보살께서 아직 숨쉬고계심...

[해리키위]

IU♡HOLIC// 과거의 포스는 거의 다 잃었죠...ㅠ

[클라시커]

전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연예계를 잘 은퇴해서 잘 살고. 남고 싶은사람들만 남게 된 느낌이랄까.

[해리키위]

클라시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저는 연예계에 계속 남아있는게 저 사람들에겐 중요할거라고만 생각해서 이런 결론을 낸듯.

어쨌든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의 우상이었던 이들이 잘 살고 있다면, 팬으로선 기쁠 따름입니다.ㅎㅎ

[깔쌈한그녀석]

에스이애스노래중에 그대에게드려요 나의모든사랑을~ 이게제목이뭐얏죠? 전 이게 참 명곡이라생각라는대..난 그게 감싸안으며인줄알앗는대 이게 감싸안으며얏군여ㅋㅋ

[해리키위]

깔쌈한그녀석// 가사 검색해보니, 2001년에 나온 "꿈을 모아서"라는 곡이네요.
유투브 음원은 여기...

http://youtu.be/xXqowNQ27nQ

[식혜냠냠]

추억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