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사카 여행. 하루숙박 800엔 초저가 체험 준비중

오사카 신이마미야역 부근의 숙박지 입니다.

하루 800엔, 1주일 4000엔, 한달 15000엔 숙박지를 이용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본현지 남성/노인/노숙자들 위주로 장사하는 곳이라서 가격은 엄청나게 싸죠.
물론 그만큼 분위기나 시설은 끝내줍니다만.

국민학교세대 남자이니까 별로 문제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번달 1000엔/1300엔 짜리
같은지역 숙박지 이용에 성공했으니 이제는 좀더 레벨을 올려서(?) 800엔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해당 숙박지 이용에 성공하면 바로 게시판에 올려보겠습니다. 800엔 하룻밤 사용가능 숙박지가
어떤곳인지 나름 기대됩니다.

흐흐흐.

[썬더치프]

헐 ㅋㅋ 후기 기대합니다 :)

[충전완료]

오

[어브카인]

으아 진짜 기대합니다.

[와감자탕]

대박 싸네여 여기 검색하면 바로 나오나여 ?

[알베르토VS대종]

위험한 부류도 있을거 같은데...조심하세요 ㄷㄷ

[0세라비0]

후기 기대합니다..!

[김전일]

링크...가 안보이네요
개호주님이 이용했던 곳이 그 곳으로 아는데
자고 있는데 노숙자가 자기 방인 줄 알고 갑자기 들어와서 놀랐다는 장면이 있고
택시 기사가 거기에서 잔다니까 놀라서 말렸다는 장면도 나오죠

[yanwenli]

거기 노숙자 숙소 맞아요..ㅠ.ㅠ

[슈퍼집아들내미]

800엔이면...청소도 정리만하거나 대충 쓸기만 해줄듯...
노숙자가 자던곳에서 자는건데...[이]나 [빈대][벼룩]이 옮는거 아닌가.....ㄷㄷㄷㄷ

[∑던지면 마구∑]

도난이 가장 요주의죠

[絢? ?里]

몇번 신이마미야에서 묵긴 했는데(주요 출장지역인 난바 숙소들이 만실일 경우가 많아서..)
절대 추천 안합니다. 며칠은 그냥 못견디고 짐만 놓고 비디오방에서 잔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