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네타) 스즈메의 문단속 보고왔습니다.

평은 너의 이름은 아래, 날씨의 아이 위로 보던데, 개인적으론 날씨의 아이가 더 나았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세계관에서 남주 얼굴, 몸매 1티어인 소타!!의 모습에 한 눈에 반해서(시작한지 10초만에)여고생 스즈메가 몸도 마음도 구르는게 주 내용입니다.

진짜 알파메일 남자가 뭔지 뻔히 보여주네요~

감정선이 너무 휙휙 지나가고, 일본 특유의 감성 때문에 전 별로였습니다만, 여성분들은 그게 좋은지 다회차를 노리네요...

[윈드벨]

저도 언어의 정원 보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좋아했는데, 그 뒤는 다 이세카이물이네요 😢

[초록빛새벽]

스즈메가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모양이더군요 ㅎㅎ
저는 너의 이름은 보다 스즈메가 더 취향이었어요
엔딩도 온전히 해피엔딩이고요
자연 재해의 피해가 홍수 정도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지진이라는 키워드가 크게 와닿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