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의 개구리들의 왕이 생각납니다.
개구리들은 지들끼리 잘 살고 있다가 어느덧 자신들에게도 근사한 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지요.
그런데 스스로 개구리들끼리 왕을 뽑지 않고 신께 왕을 내려달라고 간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은 마지 못해 통나무를 하나 내려줍니다.
당연히 개구리들은 만족치 못하고 다른 신을 내려달라 계속 조릅니다.
결국 신은 두루미를 내려 주었고. 모든 개구리는 잡혀먹히고 맙니다.
도대체 왜 외부인사로 공천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은 당원들에 의해 꾸려져 나가야 합니다. 이젠 외부인사에게 공천권 주는 짓이나
여론조사 같은걸로 공천 정하는 그런 미친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에 애정을 가진 당원들이 뽑아야 맞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