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판15를 오랫만에 처음부터 다시 했는데...

그.. 첫 시작부분에

녹티스 여행 출발할때 있잖아요.

킹스글레이브를 보고나서 다시해서 그런지..

괜히 녹티스를 부르고 또 부르고 하는게

이제 곧 무슨일이 일어날 지 예감하고 있는것 같죠?

뒤에 드라우투스도 서 있고..

계속 하나 더 하나 더 하면서 불러세우는게...

아버질 좀 안아드려라 녹티스놈아! 하는 생각이 드네요..

[白手之王]

네 애초에 다 예언된 운명

[aksdlsoshk]

그거 스토리중에 누가 말해주지않나요? 그 전투사령관 코브인가? 말해준걸로 아는데
이미 아버지는 다 알고있었다고

[펭더]

그건 그런데 레기스왕 행동이 초회에서는 별로 안 와닿았는데 다시 하니까 계속 불러세워서 아들 얼굴 보려고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