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사면서 키캡을 같이 샀는데
2주가 지나도 안와서 문의 넣어보니 주소를 잃어버렸다고..
분명 살때 내 눈앞에서 자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문넣더니 그걸 어떻게 잃어버릴 수있는지는 둘째치고
(아마 현금으로 줬으니 탈세하겠다고 거래 캔슬시킨게 아닐까함 뭐 그러라고 현금준거긴한데 일처리는 똑바로 해야지...)
월요일날 보내준다길래 알았다고 하고서 기다리는데 수요일이 되도 오질않음..
또 글쓰니까 전화하라길래 했더니 갑자기 뇌내삭제되있음
보내주기만하면 되서 참자 참자하고 좋게좋게 끝냈습니다
또 하나는 금쪽같은 이어폰이 망가져서
새로 사왔는데 불량이길래 as보냈음
나갈때마다 그냥 맨몸으로 나가니 허전함..
또 이와중에 브라우저가 왠지 스파이웨어 잔뜩 걸려서 자꾸 팝업띄우고
툴들 돌려서 지웠는데 뭐가 남았는지 자꾸 시작 페이지창을 지워버리고 있음ㅋㅋㅋㅋㅋ
계속 브라우저 틀고 흰색화면보고 로딩인줄알고 기다리다가 한참후에 눈치챔
그리고 무엇보다 습하니까 그냥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신경을 살짝 살짝 긁네요
영화나 보고 싶은데 요즘 뭐가 재밌을까요
3d애니메이션같은거 잘 안보는데 미니언즈 재밌다고들 하시니 그걸 볼까..
분명 미사용 언락폰이라고 해서 약간 비싸게 샀는데
액정 상단에 아주 미세한 상처가 하나 보여서 엄청 신경쓰임
정말 작아서 얼핏보면 안보이는 수준인데 그것만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