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어과 출신이고
학교 다니면서도 별에별 일뽕놈들은 다 보고
교수들도 그런 교수 몇 있어서 롯데가 근대화에 도움을 줬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들에
참다 참다가 가끔씩 덤벼서 미운털박히게 되어서
백만원대 경진대회 입상 상품인 단기유학 같은 것도 입상해놓고 자진사퇴란 형태로 팽당하기도 하고 그랬음
뭐 요는 우익논란에 치를 떠는 사람 중 하나임
고로 자연히 여지껏 우익논란이었던 작품은 하나같이 불매했었죠
그러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열올려봤자 경국 양방향 모두 평행선일뿐이더라구요
삼년전 봤던 똑같은 레파토리의 비아냥을 이년전에도 보고 지난 달에도 보고 오늘도 보는게 이곳이어서
지긋지긋해서 그런 논란인 글은 아예 클릭도 안하는 지경이 됐네요
솔직히 조금만 더 인지도 있는 게임이었으면 루리웹의 양상이 지금과 다르지 않았을까하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결국 개인의 사상이나 선택은 그 결과와 함께 본인이 책임지는 몫이기에 파고들어서 욕한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진짜 보고 있으면 지긋지긋하고 정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