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부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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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국비지원도 신중히가야하나봅니다 (7) 2018/12/31 PM 09:04

국비지원으로 AI과정을 들은지 4개월이 지나고있습니다.

 

몇주전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설마했던 삐걱임이 나타나고있네요

 

먼저 원래 커리큘럼과 다른 프로젝트 매니저의 부재와 멘토링의 허접함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학생들에게 모든것을 바라는 운영측의 생각때문에 또 문제가 생기고있네요

 

운영측에서 제공해주는것은 고작 기초지식 뿐이고 프로젝트를 위한 노하우나 필요자원등은 전혀 없으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찾지 않고 스스로 하지 않는것이 문제인것마냥 자꾸 몰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어이가 없습니다.

 

뭐 도와주기라도 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길을 좀 알려주면서 그런얘기를 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조언만 조금 주는 상태로 말로만 이러이러해서 이렇게하면 된다고 하면서 실직적인 도움하나없이 이런얘기를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괜히 4개월 버린느낌이 들어서 아쉽지만 얼른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에 취직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개발자 아니더라도 좀 오래다닐곳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쩝...

 

아무튼....여기까지 읽으신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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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신청

본인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인데
어렵고 힘들다는 건 변함이 업더라구염...

사이버펑크2077    친구신청

대부분이 그럴껍니다

죽은자의 소생    친구신청

국비지원 은 하는거 아님.. 그냥 시간버려요

푸른머리 무    친구신청

말이 국비 지원이지
국비지원 교육 받고 그 업종으로 일할라 해도
대부분 사람들 그만두기 쉬운 쪽에서 인력 뽑을려고 하는게 대부분 이더군요
거기다 세금으로 국비지원 학원들이 다 먹는다고 봐야 할겁니다

Gumi    친구신청

그냥 입사하기위한 스펙을 쌓았다고 생각하시고
입사 후 실무뛰면서 배운다고 보시면 되요.
그냥 입사지원하는거랑 배운다음에 지원하는거랑 합격률이 달라서 의미가 있죠.
그 외에 배움의 가치는 없다고 보셔야됩니다.

직업은개발자    친구신청

국비지원이든 정부지원이든 어떤 강의든
강사 이름 알게 되면 검색해보고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어떤식으로든 평가 나올거고 그거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검색해보면 의외로 좋은 강사분들 많이 계십니다.

강한걸로부탁    친구신청

국비지원은 그냥 현장 가서 말 귀 들으라고 배우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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