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입주민 주차문제. 이거 제가 이상한겁니까?? 2018.01.25 PM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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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한지 딱 1년 되었습니다. 참 다 좋은데 딱 한 가지 문제가 바로 주차입니다.

 

1200세대인데 주차공간은 세대 당 1.2정도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차들이 많아서 현재 거의 2000대 가까이

 

차량이 등록되어있죠. 그래서 밤에 들어가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고생합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요,

 

 

 

경차주차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지켜지죠. 경차주차공간이 본인들 집 입구랑 멀다는 이유로 입구 근처 일반차량

 

주차공간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경차공간에도 일반차를 주차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어서

 

주차할 공간이 없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가 사는 라인에 유독 한 차량이 바로 옆에 경차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입구 바로 앞에 일반차량 세우는 자리에 주차를 하더군요. 그 때문에 입주민카페에서도 몇 번씩이나

 

입담에 오르곤 했습니다만, 그 차는 늘 거기 주차를 합니다. 오늘 마침 레슨 일찍 끝나서 집에 낮에

 

들어왔더니 그 차가 또 거기에 주차를 해놨길래 전화를 한번 해봤습니다.

 

 

 

여자분이 받으시더군요.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을 드려봤습니다만, 주차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짜증을 내면서

 

경차는 무조건 경차공간에 세워야하는 강제적인 규약은 없다면서 주차비도 내고있는데 뭘 그러냐면서

 

신경 끄라더군요. 제 말은 듣지도않고 어찌나 땍땍거리는지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ㅅ-;;

 

 

 

그래서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무조건 경차공간에 세우라는 게 아니라 

 

저희 아파트가 주차문제로 말도 많고 공간도 모자르고하니 경차공간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 거기 좀 

 

주차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린다고 다시 이야기했더니 니가 뭔 상관이냐고 ㅡ ㅡ;;;;;;;;

 

 

 

 

결국.. 서로 싫은소리를 좀 했습니다. 같은 입주민끼리 너무 하는 거 아니냐고..

 

아무튼 서로 안좋은 이야기하다가 저한테 몇동몇호 사는 누구냐길래 제가 사는 동호수랑 이름까지

 

다 이야기하고 님은 어디시냐 이야기하고있는데 끊어버리더군요. 와.. ㅋㅋㅋ 정말 사람 열받게 하는데

 

도가 텄더라구요. 뭐 일단 전화를 건 제 잘못도 있으니까.... 그냥 그러고 말았는데 좀있으니

 

그 분 남편이 전화가 오네요 -ㅅ-;;

 

 

 

 

그 남편분은 그래도 말이 좀 통하는 분이라 주의하겠다는 이야기 듣고

 

저도 아까 좀 고성이 오갔는데 와이프에게 사과말씀 좀 전해달라하고 좋게 끝나긴 했습니다만,

 

제가 오지랖을 부린건가 싶기도하고 ... 참...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지금도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ㅅ-

 

 

 

 

 

댓글 : 42 개
어.. 음..
병신같은년이랑 결혼을 해가지고 남편이 고생이네요
요즘은 주차문제랑 층간소음 문제는 목숨 걸고 얘기해야 되는 문제가 됐습니다.
제가 봤을땐 경차라고 경차공간에 하라는건 너무한거 같네요..
하지만..주민 회의를 거쳐서 차량에 따른 주차 구역 정해서 못박으면 할말없겠죠
음 꼭 경차공간에 해라 !! 라는 취지라기보다는

세대당 배정된 차량이 넘쳐나고있는 상황에서 경차주차 공간이 있음에도(경차 주차공간은 다른 큰차량이 주차할경우 앞이나 옆 공간이 모자람)

일반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니 다른 일반차량은 경차 주차 공간에 주차를 못하는 상황이라

부탁드린거 아닌가요
경차도 주차할 공간이 없다 = 꼭 경차 공간에 주차 할 필요 없음

경차 주차할 공간이 있다 = 경차공간에는 경차만 주차 가능하니 경차 공간 주차 요망

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경차를 꼭 경차 구역에 주차 해야 한다는 법은 당연히 없는데, 다들 똑같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차 공간은 비고 일반 주차 공간은 부족한데 경차가 일반 주차 공간에 주차하는 건 벌금 낼 일은 아니라도 욕먹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시선으로 일반 경차주차장이 정말 겨우차량 들어갈정도로 작습니다
그 아주머니의 운전실력으로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편은 본인차있을거고 그 경차는 아줌마만 탈것같아요
딱히 아줌마가 잘 못 한건 없는거 같은데...
총대매고 궂은일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저희 동네도 경차 공간에 꼭 주차하는 카니발이 3대 있음...

혼자서 2칸 먹음... 관리사무소에서 경차공간이라고 벽에 붙이고

하는데 소용읍어요... 차량에다가는 스티커대신 그냥 종이 올려놓는데

싸움만 난다고 하네요
강제성은 없으니 본인이 싫다면 어쩔수 없는 문제죠
경차주차라인이 의무는 아니에요. 글쓴이 분이 좀 잘못 하신거 같아요....부탁이어도 들으면 짜증날듯해요.

글쓴이 님께서 사는 동네는 모르겠지만...저의 동네도 경차라인 있는데. 이게 꼭 경차만 세우지 않고

오토바이도 세우더라구요. 간혹 폭이 좁은 아반테 같은것도 주차되어있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을 비유하자면....노인이 노약자석 놔누고 일반석 의자에 앉아 있는것을 다시

노약자 석으로 가서 앉으라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권유의 개념인 주차라인에서 부탁받아도 솔찍히 썩 기분은 않좋을거 같습니다.

경차라인에 꼭 경차가 주차 하는 것보다 차 2대이상 가진 사람부터 다른곳에 주차를 하는 방안부터

해결하는 것이 먼저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나타 아반테 스파크 운전해봤는데요.

경차가 경차라인에 주차 안하는 이유가 경차 주차 라인이 좁아서 후방주차 시 혹시나 모를운전 미숙으로

인한 차사고. 그리고 문콕, 그리고 사람들이 경차사이에 지나가다가 생기는 스크래치 때문에...

특히 블랙박스의 사각지대인 옆쪽에서 문콕이나 스크래치 피해당하면 진짜 스트래스 받아요.

결정적으로 경차 소유주가 경차라인에 세우면 혜택이 있나요?

님과 같은 주차비를 내고 있지 않나요? 그럼 왈가왈부 할필요가 없습니다.

저같아도 혜택도 못받고 위험한 좁은 주차라인에 세울 필요가 당연히 없다고 느껴집니다.

저희 아파트는 오토바이(할리)도 똑같이 차1대 요금을 지불해서 오토바이가 일반 주차라인에 세워져

있어도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왜냐면 같은 돈을 내기 때문이죠.



반대로 생각해서 여성전용 주차장에 남자가 세웠다고 님께 차빼라고 전화오면...기분 별로 않좋겠죠???

여성전용주차장도 권장사항이지 의무는 아니니깐요.


상대방에게 배려를 바랄경우에는 본인이 먼저 어떤배려를 하고있는 중인가,

상대방이 배려를 들어줄 경우 앞으로 본인은 어떤 배려해줄것인지 생각해보세요.


그게 '부탁'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얘기 자체는 오갈 수 있는데 여자분이 전화받자말자 짜증내는 경우라면

님같이 왠만하면 경차자리에 주차할 수 없겠냐고 몇번씩 전화 받으셨을 거 같네요.

아마 그래서 짜증내지 않으셨을까요 그 분이 배려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도 난 한번 권유했는데 왜 그러는 것도 생각해보면 무수히 많이 들었을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고보면 오지랖이라고 봅니다.. 결국 경차가 경차자리에만 주차해야 되는건

강제는 아니니까요..
한번 말했는데 왜 화내라고 하시겠지만 1200세대면 며칠에 한번은 꼭 받으실거 같네요

이미 여러차례 다른 분들과 언성이 오갔을거 같구요.
제가 아파트를 살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경차주차장이 매일같이 텅텅 비는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저같아도 저런 전화 받으면 쌍욕할거같은데..
제가 봐도 경차공간에 반드시 경차만 넣어야 한다는건 좀 그래요. 말씀하시는뜻은 알겠는데 말이죠. 좀 경차는 경차주차에 넣으면 좋겠다라 생각하시는것 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이건 바램정도이고 그런분이 여러분이 모여서 아파트 관리소나 자치회등에서 공고나 지정을 하는부분까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직접 전화하신건 좀....그분이 전화를 받는 태도는 별로라고 보지만 잘못이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경차라고 반드시 경차 자리에 주차 해야만 하는건 아닌건 맞음.
같은 비용 내고 있다면, 이 경우 주차공간 문제는 경차 운전자의 배려지, 요구할 사안은 아니지 않을까요?
동네 상황이 저희 동네랑 비슷하네요...
그러다보니 동병상련 처지라 이해가 갑니다.
울 동네는 주차난 때문에 장애인차량은 가급적 장애인주차구역에 대 달라고
관리사무소에서 공지까지 붙였더랬으니까요.
이게 유치원선생님들이 겪은 고충이랑 약간 비슷한거 같은데요

우리 애 관련해서 퇴근시간 지났는데 한 10분정도 물어볼게요..

10분밖에 얘기안하는데 뭐가 힘들다고 퇴근후에 전화를 못 받냐고 개인이 따지지만

그 선생님은 부모님 30~40명을 상대하니 못해도 하루에 한두시간씩 할애해야한다는거죠..

그렇게 권유할거면 개인전화하지마시고 입주민모임가셔서 건의하셔서 아파트공고로 보게 하세요
전 인제 운전 18년차인데 요즘은 그냥 운전이든 주차든 나만잘지키고 안전한게 장땡이고 속편한거 같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주차든 운전이든 별의별꼴을 다보는지라 딴사람들 계속 신경쓰시면 스트레스너무 받으실거에요
그차만 경차가 아닌데 왜 그차가 거기 주차를 해야 하죠?
사람은 은연중에 본인에게 유리하게 글을 적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공감 안됩니다.
배려는 타인이 강요하는게 아니죠. 절 위해 배려해 주세요. 이말만큼 웃긴 말이 없죠.
경차는 주차비 깍아주는 대신 경차라인에만 주차하더록 하면
이건 아무래도 공감 못하겠네요..
1200세대면 대단지인데 주차공간이 너무없군요
저런분쟁이 자주발생하면 관리사무소에서 엘리베이터 홍보지로
권고좀해주고 해야할텐데 일을안하나봅니다.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가 지하주차장없는 구식아파트라서
수년동안 주차문제로 난리도아니었죠 그런데 5년쯤전에부터
갈때마다 널널해져서 아파트가 썩어서 다들 떠나갔나 했는데
부모님말씀이 2대부터 주차비를 5만원씩받았답니다 3대는 10만원인가그랬고
그때부터 한가구당차한대씩 자연스럽게 줄여가며 요즘은 정말 쾌적하더군요.
제가사는 아파트도 10시넘어 퇴근하면 우리라인과 동떨어진곳에 해야해서
짜증날때가 많은데 평일 낮시간에도보면 여긴므슨 백수들만사는가싶을정도로
빈자리도 별로없어요ㅋㅋㅋ 엘리베이터 앞에 장애인주차바로옆자리(명당)
에는 2달동안 꿈쩍도 안하는 차도있었고요ㅎㅎ
솔직히 일본처럼 차고지증명하고 아파트나 멘션도 주차자리 지정해서 운영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누구는 3대를 가지고 주차해 있고 누구는 1대를 가지고 있는데

주차를 못하면 돈을 같이 낸 차 1대 가진 주민이 불편하니 손해죠.
저도 여기 동의하네요.
세대수에 비해 등록차량이 많아서 문제라면 2차량 이상 보유한 가구가 주차비를 더 부담해야죠
경차주차장이 더 싸고 거기에 대겠다고 등록해놓고 일반주차장에 대는거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똑같은 돈 낸다면 어디에 주차하던지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이기적인 이야기이긴하지만 솔직히 차없어도 될거같은 아줌마들도
한대씩은 가지고있으면서 좋은자리에 차들묵혀두니까
일찍출근 늦게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집도착해서 주차자리찾는것도 스트레스죠
자주안쓰면 좀 먼데다가 주차해주셔도 될텐데ㅎㅎ
오지랍임....
쓸데없는짓 했네요 공감전혀안됨 경차들 할인이라도 해주던가 똑같은돈 내가 어딜 주차하던 지맘임
아파트에 사는 이상.. 주차 문제나 층간소음 문제는 무조건 감안하고 들어가야죠 별수있습니까..
제가 봤을 땐 전혀 안이상합니다. 물론 경차는 경차공간에만 주차해야하는 법은 없다고는 하고 돈도 똑같이 낸다고 하지만 보통 '경차공간'은 면적이 작아서 경차가아니면 댈 수 없기 때문에 일반차량공간에 대버리면 일반공간차량 한대 자리는 차지하면서 '경차공간'은 비어버리는 사태가 되버리기 때문. 까놓고 말해 배려가 없는거에요. 안그래도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더 부족하게 하는 행위니까요.
저도 여자분이 전화상으로 서로 감정싸움은 잘못한거라고생각하지만 일반차량 자리에 주차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럼 1200세대에 차량대수가 2000대여서 주차공간이 모자르면. 보유차량이 2대상인 가구에게 뭐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나다를까 이미 위에서 똑같은 얘기 하시는분이 계시네요.
모르겠다 전화 많이 받은 입장이었으면 그냥 다 짜증났을듯 ㅋㅋㅋ
글 써놓고 배그 좀 하고 왔더니.. 댓글이 엄청나네요 ㅎㄷㄷㄷㄷㄷ
일일이 답변 못 드려서 죄송하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 다들 맞는 말씀하셨습니다.

감히 한말씀 더 드리자면.. 경차공간이 경차보다 많은 편이라서 늦은시간이더라도 왠만하면 경차자리에 자리는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자리가 넘쳐나구요, 공간이 좁기 때문에 일반차들이 주차하면 차가 툭 튀어나오는 등 굉장히 위험해서 일반차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애당초 경차를 위한 배려 차원에서 경차주차공간을 만드는건데 거길 이용하고말고는 물론 경차 마음이겠지만 전 그냥 같은 주민끼리 이야기로 해결이 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반발할줄은 몰랐고, 제 인생 경험이 아직도 많이 부족했나보다라는 걸 또 느꼈죠.


그 경차가 한번 거기 주차했다고 제가 뭐라한 것도 아니고 두어달은 족히 되었습니다. 입주민 카페에도 주기적으로 글이 올라오기도 했고 심지어 경차주차자리에는 일반차 주차 금지라고까지 되어있습니다.그 경차는 매~~번 거기다가 주차를 하니 그 바로 10미터 정도? 옆이 경차자리인데 제딴에는 잘 이야기하면 될 줄 알았는데.. 뭐 결과적으로는 되긴 했지마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고 제가 생각해봐도 제가 직접적으로 전화한 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부분은 반성하고있습니다. 아무튼 관심들 감사합니다 꾸벅!
경차는 굳이 경차 공간에 주차를 해야하나? 꼭 경차는 경차 구역에 주차하라는 규정도 없는데??

경차는 일반차량 구역에 주차하면 안되나???? 똑같은 주차비 내고 어딜 주차하든 본인마음이지

정 불만이면 관리사무소에 건의를 넣던가 꼰대처럼 바로 전화걸고 오지랖질....
소심 운운하기 전에 밑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 지우셧네요? ㅋㅋㅋ

여전히 언행불일치를 몸소 실현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나 아니꼬우셧나봐요? ㅋㅋㅋ

저도 한 사람의 유저로서 의견 낸건데 제 의견은 『수용』하기 싫으셧나보네요 ㅋㅋㅋ

어휴 왜 그러세요 ㅋㅋㅋ 기각이든 인용이든 결론은 그렇게나 잘 수용하시겟다는 충성신민님께서 ㅋㅋ
아 그건 오해입니다.
못믿으시겠지만 제 댓글을 수정하려던게 파늑님 꺼 삭제 눌러버린겁니다.
못믿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뭐 님처럼 그렇게 생각들 하니까 주민들끼리 싸우고 그러는거겠죠~
혼자사는 것도 아닌데 배려를 하면서 살아야지요.. 안그래요? ㅋㅋ

그나저나 저 싫어하시면서 자꾸 제 마이피 기웃거리시는거보니까
어지간히도 신경쓰이시나본데 좀 더 기다려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소심하시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글이 그짓말 1도 없다는 가정하에
글쓴이분 정도면 매너는 있는거 같은데요...
그러니 남편분한테 전화왔을때 원만하게 끝났죠...

그냥 생각해도 경차가 경차라인에 주차하는게 쉬울까요?
1톤 트럭이 경차라인에 주차하는게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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