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여러분이 좋아하는 책은 무엇인가요?2016.08.24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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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루리인들의 추천으로 서고가 채워지니 정말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분들의 추천으로 구입한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엘러건트 유니버스

 

혹시 최근에 읽었거나 아니면 가지고 계신 책 중 이건 내 책꽂이에 있을때

뿌듯하다는 느낌의 책이 있으신가요?


 

댓글 : 54 개
요하네스 헤센 : 철학교과서
좋은 제목이네요. 일단 도서관으로...
몬테크리스토 백작
레 미즈라블
Ideas and Opinions
전공 서적 몇개
앞에 두권은 있는거군요.
아이디어와 의견이라....
책장에 공간이 없어서 못사고 있는 미치오 카쿠의 평행우주...
추천 감사합니다!
해리 보슈 시리즈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
포터가 아니라요? 처음 들어보네요.
형사인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추리소설이에요~
발매된건 전부 소장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
미국 추리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첫번째 책인 블랙에코를 추천드려요~
이 작가 책 중 유명한 몇개는 영화화도 되었어요~
들어본짐한건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정도겠네요!
중 2개는 제 책장에도 있네요 ㅎㅎ
좋은 책만 고르고 있슴더.
The C++ Programming Language
패ㅡ스.
공산당선언을 제인생 책으로.꼽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SFGFG
  • 2016/08/24 AM 12:11
어린왕자
소장하는 명작!
"히틀러의 대중선동술"

농담이고, '리차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
오 흥미있는 제목이네요.
사회과부도 ?
혹시나했는데 저도 아직 있군요.
장미의 이름은 제 최고의 소설이자 작가입니다ㅋㅋㅋ

기왕 말하는거 살짝 안 알려진 느낌의 작품 들을 주로 말해보죠.

소설 쪽으로 먼저 말하면.
스페인? 쪽 소설가인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도 나름 재밌었지요.
(친구랑 이름이 같아서 ㅋ)

샤를로테 케르너. 일종의 SF적인 이야기인데 먼미래의 허구가 아닌 현실적이고 윤리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그녀의 소설은 과학적이면서도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느낌이 들지요.

고전 소설은 건너뛸께요. 너무 많아서 ㅋㅋㅋ;;;;

어린왕자는 말할 나위도 없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상당한 작품이지요. 수많은 예술이 만들어진 고향이니까요

매물이 없겠지만.. 바람의 교향곡이라는 일본 사람의 짧은 소설집도 참 좋은 이야기가 많아요!

인문서적이라면

스탠포드 옥스포드 실험을 다룬 '루시퍼 이펙트',

민속이나 종교 신앙은 '황금가지'

그밖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다음 기회에!
에코 선생책은 거의 있슴돠!
좋은 책들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고전 양장본이 책장에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죄와 벌' 같은 거나 고전 추리소설들요.
최근에 재밌게 읽은 건 바바라 스톡의 '반 고흐'랑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요.
고전은 거의 있슴돠.
고흐에 관한 책은 흥미롭네요.
손자병법이랑 일리아드요
일리아드 오랜만에 다시보고 싶네요.
아 삼국지도요
집에 이문열 버전이 있는데 그냥 고우영이 좋네요.
고양이 낸시 넘나 죠음

스티커도 줘요!
으앙 스티커 가지고 싶다.
브라이언 그린 우주의 구조는 읽어봤는데 엘리건트 유니버스는 안 읽어봤네요..
우주의 구조 한번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배트맨에 푹 빠져서 세미콜론에서 나온 것들을 주욱 봤는데 롱할로윈, 다크빅토리, 다크나이트리턴즈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추리물에 가까운게 어느 작품이죠?
리턴즈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개가 추리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본가에 제 방과 서재실이 연결되어 있어서
책을 참 많이 가지고 있는데 어릴적에 많이 읽곤 했습니다.
요샌 책읽는 재미를 잊어버렸어요 -,.-;

하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전갈의 아이
하고
빠삐용

정말 좋아합니다 'ㅅ')
전갈의 아이를 여기서 볼 줄이야 ㅎㅎ 어느샌가 집에 꽂혀 있어서 읽었었는데 이 책도 꽤나 유명한가 보네요 ㅎ
  • 60mm
  • 2016/08/24 AM 12:29
생각나는 것만 쓰자면 신곡,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장미의 이름, 일리아드, 요츠바랑 등이 있네요~
장미의 이름 덕분에 에코의 팬이 되었네요. 미네르바의 성냥갑이나 신문기고글도 재밌지요. 일리아스는 항상 완독을 실패중..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변신이야기는 참 재밌는데 말이죠. 그래도 첫구절인 노래하시오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하는 첫구절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상실의 시대, 이사카 코타로가 쓴 마왕, 골든 슬럼버, 만화도 된다면 총몽도!
아 이사카 코타로 추가 ㅠㅠ 사신 치바도 무지 좋아요 ㅠ
하루키는 저와 안맞아요 흑...
전 추리소설이 제일 좋아요
정통 판타지소설이랑
최근엔 재미있던게 있나요?
어렸을때 고전을 하나도 안 읽다가 최근 읽을려고 산게..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만과 편견
죄와 벌

이렇게 있네요.

그리고 책으로 따로 발간되기도 한
국회회의록_19대_340회_7차_국회본회의.pdf
(몇달전 필리버스터때....ㅎㅎㅎㅎ)
11분
헤이,웨잇

추천합니다
엘레강트 유니버스, 코스모스 전부 원서로 읽은 것들이군요.
유명한 책들 답게 재밌게 읽은 책들입니다.
기억나는 책 중에서는 총,균,쇠가 생각나는 군요.(오류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실망하기는 했지만....)
군대에서 읽었었는데(좀 두껍습니다.) 읽다보니 재밌어서 몇 일을 몰입해서 틈틈히 잠도 줄여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도 역시 유명한 책이니 검색해보시면 어떤 책인지 나올겁니다.
꼬마 니콜라
폴라리스 랩소디
The Essential Drucker (국내명 : 피터 드러커 - 미래경영)
노인과 바다
천로역정

제가 읽으면서 즐거웠거나 깊은 인상을 받은 책들 중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들입니다.
위 책들은 모두 책이 빛이 바래고 해질만큼 여러번 읽어서 2번 이상 구입한 것들이네요.
Y 더 라스트맨

만화책이에요 ㅋㅋ
심야치유식당1,2
미움받을용기1
트랜드코리아2016
에디톨로지
1984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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