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여자 사람과의 카톡2014.04.29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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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하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읽고 답장을 안하는건 너는 떠들어라 난 무시할란다 이건가요?
할때는 편하게 답하는데 물론 일하는 중이라 쫌 늦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뭔 마인드일까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회원님들하고 같은 마음이요....ㅋㅋㅋ....ㅎㅎ...ㅜㅜ
아오 짱나
댓글 : 11 개
말실수 했거나 여자분이 바쁘시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요?
그냥 그럴때는 쿨하게 마음비우시면되요 ㅋㅋ(아예 비우시라는게 아니라 씹으면 그러려니하고 나중에 다시생각나면 새로보내던가 그런식으로?)
대답할 게 안 떠오르고 다른 주제로 이어갈 말이 떨어져서 그럴지도요.
그냥 아무 생각없는건 같은데요.

님께서 혼자서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는건 금물이에요. ㅋㅋ

그렇지만 그린라이트는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관심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연락합니다
그건 남자든 여자든 똑같아요
반대로 관심없거나 싫으면
바쁠때 연락오면 귀찮거나 짜증나겠죠
그것도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그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관심있으면 새벽에도 연락와요
전 여친이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새벽에도 카톡왔어요
전 자다가 일어나서 비몽사몽 중에 다 받았구요

그런거 아니라면, 힘들여서 힘 빼지 마세요
  • GX™
  • 2014/04/29 PM 09:10
근데 근무 중일 때는 진짜 일 때문에 못 할 수도 있긴합니다만 뭐든지 성급하게 너무 좋게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주 간단하고 현실적으로 답변을드리지요.
제 경험입니다.
두가지가있는데요.
1. 일단 상대방에 그다지 호감이없어 읽었는데도 답장 하기 귀찮은경우.
2.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지만 일단 읽어도 답장을 바쁘거나, 있다가 해야지 할수있음.

실제로 제가 호감가는 여성이있어도 읽고 늦게 할때 곧잘있었는데 저만그런가요?

1번이라고 치더라도 이미 그거에 포기 하긴이르고 노력은해야죠 더.
대부분의 경우는 그순간 다른 일이 있어서 답장을 못하다가 나중에 가면 답장하기 좀 애매해져서 관두는 경우죠.
단지 글일뿐인데 상상을 보태지마세요 여자와의 관계중에 가장 주의해야할껀 쓸때없는 나의 상상입니다. 항상 초조한쪽이 쓸때없는 상상하며 인터넷 이글 저글 읽어보고 혼자 난리치다가 혼자 지치고 나가떨어짐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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