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보기놀이] 막판에 그 아줌마 누구?2020.02.10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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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런 경사스런날에 초치는 말은 하고 싶지 않은데

막판에 기생충 자기가 다만든것처럼 굴었던 아지매는 누구?

아, 봉이나 송의 한마디가 더 듣고 싶었는데

치렁치렁한 반지에 졸라 영양가 없는 말만 하고 하......

댓글 : 15 개
제작자일껄요
CJ 이맹희 딸 이미경 부회장
이건희 조카
아낙수나문
마지막에 송강호 얘기할려고 했는데 짤리던데 좀 아쉽네요
근데 작품상은 제작자가 소감 듣는게 맞긴합니다.
이게 어쩔수 없습니다 이번 상을 받기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냥 잘만들었다고 주는 상이 아님..자본을 바탕으로 엄청난 홍보와 마케팅을 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지막에 배우들이 '에브리원 리스펙!! '이렇게 외치면서 끝내면 좋았을텐데 이생각을했습니다
잘 모른고 마녀사냥 하듯이 마지막 소감 이야기 하신분에 대해 비판하는 악플이 없었으면 싶네요..... 모르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할 만 했죠. 말 유창하게 잘하던데요 뭘
지난 정권때 변호인 제작지원했다는 이유로 정권 눈밖에나서 석연치않은 정황으로 경영에서 물러나서, 건강 이상을 이유로 미국으로 갔던 사람이죠
그 때 말로는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도 힘든 수준이라고 보도되고 그랬었음

오늘보니 뭐 몸은 건강해보이던데ㅋ
일어나? 라고 하는게 휠체어에서 일어나는거였나... 주위에서 부축해주지 않았음?
원래 제작자가 소감말한다고 하더군요
저분 박근혜 눈밖에 나서 미국으로 쫓겨가다시피 하신 분이에요. 악플 달리는거 보고 좀 식겁했네요;
  • ink7
  • 2020/02/10 PM 02:19
https://www.yna.co.kr/view/AKR20170328160400004
기사속 cj부회장 이미경, 이분이네요 503 때문에 강제로 미국으로 쫓겨난분
이일 이후로 CJ그룹에서 정부에 밑보이지 않으려고 창조경제를 응원합니다라는 광고를 갑자기 엄청 뿌리기 시작했죠
음 까도 알고까자는게 이럴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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