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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놀이] 기생충의 수상에 기뻐하는 미국 대학생들2020.02.13 PM 12:30
플로리다 대학 영화학회 학생들이라고.
뭐랄까 영화공부하는 이들의 진정한 기쁨이 느껴진다;
기생충 수상 리액션중에 가장 가슴에 와닿았다.
댓글 : 8 개
- 85년생호날지영
- 2020/02/13 PM 12:44
좀 인위적인게 먼저 봉준호라고 자막 나왔을때는 조용하다가 패러사이트 얘기하니까 소리지르네
- 콜버그
- 2020/02/13 PM 12:48
생중계인데 자막이 먼저 달릴순없을테고 아마 먼저 후보 말할때 자막이 남은 것 같아요.
- 카네코모데라
- 2020/02/13 PM 12:49
후보소개가 기생충이 마지막이어서
그거에 대한 자막이 남아잇는걸겁니다
그거에 대한 자막이 남아잇는걸겁니다
- 디파이
- 2020/02/13 PM 01:01
oscar goes to 라고 나오네여
- 올드드캐넷
- 2020/02/13 PM 01:15
저 자막은 방송 자체에서 나오는 자막이 아니라
귀가 안들리는 사람을 위해 속기사들이 타이밍하는 자막입니다. 주로 공영방송에서
자체적으로 작업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TV에 자막방송용 자막을 노출하는 기능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실제 방송을 시청하면서 그 내용을 받아 적어 타이핑하다 보니 실제 방송보다 몇템포 느리지요.
위 영상 앞에 나왔던 '봉준호'는 수상자로서의 봉준호가 아니라
수상자 발표 전 후보소개 영상 마지막으로 나왔던 '패러사이트의 봉준호(후보소개)'의 '봉준호'입니다.
귀가 안들리는 사람을 위해 속기사들이 타이밍하는 자막입니다. 주로 공영방송에서
자체적으로 작업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TV에 자막방송용 자막을 노출하는 기능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실제 방송을 시청하면서 그 내용을 받아 적어 타이핑하다 보니 실제 방송보다 몇템포 느리지요.
위 영상 앞에 나왔던 '봉준호'는 수상자로서의 봉준호가 아니라
수상자 발표 전 후보소개 영상 마지막으로 나왔던 '패러사이트의 봉준호(후보소개)'의 '봉준호'입니다.
- 문산ET
- 2020/02/13 PM 01:12
비주류 영화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기뻐하는건가 싶기도 함.
선택받은 자들이 아닌 우리도 할 수 있다? 이런 희망 때문에
선택받은 자들이 아닌 우리도 할 수 있다? 이런 희망 때문에
- 노바피디
- 2020/02/13 PM 01:14
누가 수상할지 내기해서 이긴 애들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 女忍者[くノ一]
- 2020/02/13 PM 03:06
내가 보기엔 돈걸었는데...
기생충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듯...
기생충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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