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드 이야기] 천호 IMAX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봤습니다 (노스포)2016.11.02 PM 08:3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영화 자체는 너무 좋았는데

 

천호 IMAX가 한국에서 가장 낫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는데

IMAX 부분을 본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맥부분은 스크린이 세로로 늘어나야 하는데

그런게 없더라고요?

그냥 일반영화를 아맥상영관에서 본 느낌.

관객석 레이아웃도 경도가 일반 관람관과 다를바 없어보였고요.

이렇다면 로그원은 그냥 집근처 왕십리에서 봐야겠군요.

돈날린건 같아 좀 기분이 그렇네요.

제가 뭐 잘못 안건가...

댓글 : 4 개
아이맥스의 가장 큰 의의가 스크린의 압도적인 크기와 3D 효과인데
3D 효과는 거의 못느낄정도..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아바타랑 그라비티 봤을때가 최고였습니다
요번 닥터 아맥 화면 비율 바뀌는 장면 꽤 많은데요..
  • rudin
  • 2016/11/02 PM 09:09
닥터 한 시간 이상이 아맥 비율입니다. 주요 파트에서는 대부분이 아맥 촬영 됐어요. 아마 아맥 비율이 많아서 잘 못 느끼신 듯. 닥터가 카트만두 갔을 때도 아맥 비율이었고.
그런건가요?
수시로 체크하면서 보긴했는데
너무 앞에 앉아서 그런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