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이야기] 어머니 공연을 보는 딸.jpg

1963년, 라스베가스의 리비에라 호텔에서 어머니이자 헐리우드 전설의 대배우인 데비 레이놀즈의 공연을 백스테이지에서 보고 있는 6세의 캐리 피셔.

레아 공주 역으로 유명한 캐리 피셔는 지난 27일 심장마비 후유증으로 사망했고,
그 다음 날 데비 레이놀즈는 딸의 장례식에서 "캐리가 너무나도 보고 싶구나"라고 아들에게 말하고 15분 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사망.

[칸유 대위]

ㅠㅠㅠㅠ

[등대인간]

ㅠㅠ

[Pit-tary]

하늘나라에서 두 분 모두 편히 쉬시길...

[Ezrit]

아 정말 ㅜㅜ

[namsubong]

아 딸이 먼저갔꾸나...두분다 좋은곳에서 다시 만나서 사시길.

[withsilence]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