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음악] [PS]성검전설_레전드 오브 마나 - Hometown Domina (+여러 악기 연주모음)2013.06.14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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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많은 명작 게임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우리들에게 들려주셨던 여성 게임음악 작곡가이신,
'시모무라 요코'씨가 음악을 담당하여 한층 질을 높인 게임,

[PS]성검전설 외전 -마나의 전설-

그중 도미나 마을의 배경음악인, "Hometown Domina"이다.
웬지 구슬프고 애절한 느낌이 나기도 하다.


♬ Hometown Domina
- Yoko Shimomura



오케스트라 버전



어레인지 버전



어레인지 버전 2



ROCK 버전 (기타 연주)



피아노 연주



마리오 페인트!!! -_-)b

댓글 : 14 개
중딩시절 이게임하면서 참 일본식 rpg는 정적이다 란걸 많이느꼈는데

스퀘어가 이때처럼 못만드는게 한이네요

사가프론티어2도 그렇고;;;
  • KTL
  • 2013/06/14 PM 02:59
성검전설-레전드오브마나- 에서는 엔딩곡인 Song of Mana 가 좋던데요.
무슨 스칸디나비아 ..언어라고 하던데 가사는 모르지만 몽환적인 음색과 멜로디가
참 멋졌었어요. 아직도 용린 하나 주워볼꺼라고 노가다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와... 지젼 추억돋는다;;;;;;;;;;;;;;;;;;;

내가 중학교때 한거같은데;;
근디 성검전설의 의문점 : 각종 무기에대한 스킬이 따로있는것은 좋다. 하지만 스킬터득이 랩업시 배우는 시스템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주인공을 만랩 찍어버리니 스킬을 이후로 하나도 못배웠던; 그때당시 일본어실력이 별로여서 뭔가 해결책을 못찾았던걸로 기억하내요... 정말 ㅠㅠ 스킬 멋있는것좀 써보고싶었는디 ㅠ
레벨업 안해도 어빌리티 조합으로 숙련도만 만족 시키면 됩니다.
전투 끝나고 뜨는 필살기나 어빌리티 습득 창은 굉장히 설레였죠
플스를 구입하고 처음 플레이한 소프트가 '성검전설4'였습니다.

어린시절.. 당시 일어가 서툴러서 스토리를 100% 이해하진 못했습니다만,

'보석공주이야기와 꼬마마법사남매이야기'는 아직도 잊지못하고있습니다.
와..................
드라마티카버젼은 소름 돋네요...

그나저나 주인장님도 외국에 사시는군요 ㅋ 나이도 엇비슷하시고 취향도 비슷? 하려나요 ㅋ
Bump_of_Chicken 님/ 성검전설 2 덕분에 SFC 게임세계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퀘어는 약빤회사(?)가 된 것 같지만 그래도 결코 미워할 순 없네요..저에게 있어서..ㅎㅎ
사가 프론티어 2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했던 작품이었네요.ㅎㅎ

KTL 님/ 굉장히 유명했던 게임 오프닝곡 이였지요.ㅎㅎ 북유럽 어딘가(?)의 언어로 불려진 노래가 정말
신비하고 좋았다는..♬ 아무튼 그 곡도 업뎃 해보려구 한답니다.ㅎㅎ

해러틱 님/ 즐거운 추억여행 되셨길...~_~

순두부홀릭 님/ 전투하는 재미가 거기서도 나왔죠.ㅎㅎ

goldmund 님/ 아...저는 아쉽게도 게임 초중반부 까지 하다가 어찌저찌 해서 끝까지 못했었습니다.ㅠㅠ
그 이야긴 한번 찾아봐서 들어봐야 겠군요! ㅎㅎ

CLROINT 님/ 저도 좋아하는 버전 입니다.~_~
예! 외국에 삽니다! 미국이구요, 제 취향을 알고 싶으시면 "자기소개"글을 한번 읽어봐주세요.^^*
반갑구요! ㅎㅎ


  • PUGI
  • 2013/06/21 PM 06:22
게임 앨범 전 곡이 주옥 같은건 제노기어스와 이것 뿐이죠.
짠하게 듣고 가요.
파판6,라이브 어 라이브,이카루가 추가요~
처음 나왔을때는 맵을 생성하고 이동하는 뭔가 요상한 시스템이라 욕하고 짱박어뒀었는데 정작 플레이에 맛들이니까 날새서 하게된 게임이군요 ㅋㅋ
PUGI 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글 쓴 보람을 느끼네요! ㅎㅎ

노라드림 님/ 맵 생성할 때 육지가 많은 곳으로 해야 좋았었죠.ㅎㅎ 살짝 신기한 시스템이었지만 역시 맛들이면 짱! ㅎㅎ
성검 시리즈는 초딩 때부터 2로 시작해서 4 빼고 다 깼는데요.. LOM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3도 좋았지만 다시 하자면 전투가 좀 답답할 것 같네요.

저 마을 음악은 지금도 즐겨 듣는 곡에 포함되어 있에요. ^.^;;
덧글말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ㅠㅠ
전 아직까지도 LOM을 끝까지 못해봐서 아쉬움이 남아 있는 작품입니다.
기회되면 꼭! 다시 붙잡고 진득하게 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 ^^
물론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시모무라 요코 여사님이 담당하셔서 정말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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