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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한국 여자는 대체적으로 솔찍하지 못한거 같음.2013.09.22 PM 02:11
저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새로운사람만나는것도 두렵지 않고
모루는 사람만나는 것도 즐겁게 생각하죵
근데 요새들어 경험하고 느끼는거면
대체적으로 남자와는 다르게
여자중 부분이 자신감이 없고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고
상대방이야기를 듣지를 않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예를 들어
너 오늘 달콤한게 먹고 싶어 매운게 먹고 싶어?
라면 간단하게 대답이 가능한데
넌 오늘 무슨 일을 했어
라면 그냥 이것 저것. 쏘쏘 라는 형식의 대화가
싫습니다ㅋㅋㅋㅋㅋ
심도 깊은 얘기나 자신의 감정이 들어날것같으면
꼭꼭 슘기려고하고
행여나 들키면 어쩔까하곤 동문서답하는 여성.남성들이 조금 보기 힘듭니다 ㅜㅜ
물론 얘기를 안하고 싶을땐 있겠죠
근데 얘기하러 나온 자리에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사람은 너무너무 불편한데
왜 그런걸까요?
교육의 문제인가
한국은 유교 땜에 말대꾸라하고
토론이라는 문화는 생소하잖아요ㅋㅋ
성인이 되서 자기 주장이 세지면
토론이라 생각하기보단 말싸움과 자기 기분상하게 했다고
파벌 나뉘고... 깝깝해욬ㅋㅋㅋㅋㅋㅋ증말
댓글 : 10 개
- 사랑의호구,백곰
- 2013/09/22 PM 02:17
전세계 어느 여자든 똑같아요.....
"뭐 먹으러 갈까?"
"음..아무거나?"
"그럼 이거 먹을까??"
"싫어ㅋ"
"뭐 먹으러 갈까?"
"음..아무거나?"
"그럼 이거 먹을까??"
"싫어ㅋ"
- 『파비안』
- 2013/09/22 PM 02:19
여자들 특성상 그런것 같은데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제 생각에는
- 아라라기군
- 2013/09/22 PM 02:28
상대방이 싫은경우 대화하기 싫을수가 있죵
- tool.toul.to
- 2013/09/22 PM 02:29
내주변엔 몇몇빼고 시원한 상여자들 뿐이라 편함
- PseudoScience
- 2013/09/22 PM 02:29
남녀 문제가 아니라,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인가 아닌가 문제인듯 ㅋ
호감 없으면 함께 말 하기도 듣기도 싫고
호감만 있으면 재미없어도 경청하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인가 아닌가 문제인듯 ㅋ
호감 없으면 함께 말 하기도 듣기도 싫고
호감만 있으면 재미없어도 경청하죠.
- forever10대
- 2013/09/22 PM 02:30
10년뒤면 그 팅기는것도 못할걸요 마이피에 돌아다니던
만화에서도 세월지나면 여자는 후달리니.....
만화에서도 세월지나면 여자는 후달리니.....
- 감귤맛*
- 2013/09/22 PM 02:30
서양 여자들은 안그럴거 같지만
어학당 알바해보면서 여러나라 사람을 만나봤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자는 대충 어디나 비숫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을 때도 있는거지만
"너랑은 싫어" 라는 마음이었을지도 모르죠
?!?!
어학당 알바해보면서 여러나라 사람을 만나봤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자는 대충 어디나 비숫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을 때도 있는거지만
"너랑은 싫어" 라는 마음이었을지도 모르죠
?!?!
- 牙武露來異
- 2013/09/22 PM 02:35
대체로 사람은 친해지지 않으면 자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죠..오가는 얘기는 그냥 가십 거리들뿐이지 내면의 얘기는 더더욱더..여자가 좀 더 그럴뿐..
- sim12sim
- 2013/09/22 PM 02:37
얘기하러 나온 자리가 정확히 어떤 자린지가 궁금하군요
- 우리집 불났다!
- 2013/09/22 PM 02:52
여자만이 아니고 한국사람들 정서상 직접적으로 말하는건 다 꺼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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