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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통영 이곳저곳2022.10.04 PM 11:37
케이블카에서 워낙 많은 것이 보이니,
통영 여행의 메인이 되었지만.
군데군데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표지판에 어딘지 자세히 써있군요.
여기서 보면 밀물 썰물도 잘 보입니다.
저 멀리 갯벌이 보이죠.
여기는 해가 눈이 부시기 때문에
비온 뒤의 구름이 없었으면 따가울뻔했습니다.
통영 북쪽인데, 가벼운 바다 낚시하기 좋아 보이는곳이죠.
판옥선과 거북선인데.
정기휴일이라 입장은 안 되더군요.
여기도 낚시하기 좋아 보이는 곳입니다.
저는 낚시 취미가 없습니다.
주변에 낚시용품점이 많이 보여서, 그렇게 생각만할 뿐이죠. ㅎ
여객선항 근처 타일인데.
미늘형태의 타일이 조선시대의 갑옷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아침 사진입니다
비가 와서 구름이 섬 위에 걸려있죠.
해간도 다리입니다.
저 너머 팬션이 운치가 있긴한데 먹거리 구하기는 좀 멀어보이더군요.
시청앞 주차장에 이쁘게 있길레 찍었습니다.
중앙시장 근처입니다.
근처는 꿀빵가게가 널렸습니다. -_-
댓글 : 4 개
- 레드로켓
- 2022/10/05 AM 12:01
통영 2년전에 저도 혼자 반나절정도 다녀왔는데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꿀빵은 호객행위안하는곳에서 한번사봤는데 의외로 괜찮았고 충무김밥은 -_-
꿀빵은 호객행위안하는곳에서 한번사봤는데 의외로 괜찮았고 충무김밥은 -_-
- Stuck
- 2022/10/05 AM 09:54
다른 충무김밥집을 잠깐 봤는데, 외국인이 한 분 있더군요.
테이블의 초라한 구성을 보고, 대한민국이 쏘리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ㅠ.ㅠ
테이블의 초라한 구성을 보고, 대한민국이 쏘리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ㅠ.ㅠ
- 던힐프로스트
- 2022/10/05 AM 02:26
꿀빵은 오미사 꿀빵~
- Stuck
- 2022/10/05 AM 09:55
유명한 곳이 따로 있었군요.
알았더라면 들렸을텐데... 저는 중간에 시식에 끌려버렸습니다. -_-a
알았더라면 들렸을텐데... 저는 중간에 시식에 끌려버렸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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