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자동차 할증 잘 아시는 분. 사고 2회에 200만원 이하일때2020.09.23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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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동안 대물만 2회 총 140만원 나왔어요.

 

어짜피 대물 2회 나온김에 자차로 범퍼를 갈았는데 ㅠ(니로)

수리비는 50만원 나왔는데 자기부담금이 20만원이네요. (자기차량손해 최대로 했더니 이런일이...)

이럴 줄 알았으면 안 갈았지... 참 보험이란 게 아쉽네요.

 

1년에 2회 사고면 할증이 붙는다는 건 알고 있는데 자차포함 총 금액이 200 이하인 경우

 

자차를 안 하는 게 좋았을까요? 아니면 자차를 하던 말던 할증은 붙으니 하는게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 4 개
200만원의 기준으로 200만원이 안넘어가면 0.5점사고 넘어가면 1점사고로 본인의 보험 등급이 내려갑니다.
(예전과 다르게 200만원이 안넘어도 할증됨)
그러니 200만원을 안넘으면 자차를 햇던안했던 보험료는 똑같이 오르구요

물적 할증 기준금액(200만원)보다 중요한것이 사고건수입니다
1년이내 2건으로 추가 할증이 붙어
3년동안 보험료 인상및 등급할인 없어서 그해 대한 손해가 심합니다
큰사고 아니고 대물만 있으시다면 가격고려하여 환입(보험회사에 돈을 다시 주고 무사고처리)하시는걸 고려해볼만 합니다

지금은 2건이시지만 근시일내에 사고가 나신다면 추가할증및 공동물건이나 심하면 종합보험이 가입이 거절되어 책임보험만 가입해야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갱신할때 환입 요청을 해야겠어요.
자기부담금은 수리비25만원 나와도 20 입니다.
수리하기전에 더 알아보셨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벌어진일이니
이번엔 그냥 배웠다 치시는게 좋아요.

할증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보험 갱신시 금액 알아보시고 현제 들어간 비용보다 더 붙는다면 보험사 연락하셔서 기존 보험처리 자비로 한다고 하고 사고이력 지워달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진짜 박살난 수준아니면 보험수리 안하는게 좋습니다.

무사고만 깨져도 보험료라는게 훅 올라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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