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제 2차 토론 보고..

어제 토론회는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합의하고 진행방식 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에게 모든 질문이 집중될것이라는 뻔한 예상에도 

질문과 답변을 포함한 말하는 시간을 9분으로 합해버린 것은

무책임한 토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집중되어 결국 답변만 하다가 제대로 된 질문을 못 하게 되었지요.

1차 토론때처럼 질문 3분, 답변 6분 식으로라도 조절을 해 둔게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

토론내용에서 아쉬웠던 것은

제가 아쉬웠던 것은 문재인쪽의 증세방안을 좀 더 명확하게 하여 딴소리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준표나 유승민쪽 이야기는 대부분 말도 안되는 소리라 별 생각 안하는데 

예산관련해서는 제가 보기에도 증세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뭐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토론회도 3번이나 남았으니 좀 더 준비하여 더 좋은 토론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온고을 ™]

동감

[쿠마곰돌이]

어제 무슨 레이드 뛰는거 같더라고여

[Brain Crakcer]

확실히 질답시간 합산은 문제 있더군요.
이런 다자 구도에서 룰은 좀 더 거기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양자나 삼자구도 아니면, 이런 스탠딩 방식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더군요.
서서하면 더 열심히 토론하게 되고, 더 진정성 있어 보이나??

[Slamma]

무책임한 토론방식이 아니라 전 KBS가 노렸다고 봅니다
다구리 맞고 아무말도 못하게 하기

[네코네코열매]

kbs 케병신이라는게 한번 더 증명시켜주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