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이웃나라가 어떻게 반응 할지 궁금해지네요^^

[콜버그]

야후 1면에 나왔습니다.
대다수의 덧글은 아시아영화의 쾌거라며 축하분위기. 탈만했다, 꼭 보러가야겠다 등등
이런 덧글이 75%의 찬성과 25%반대로 이루어져있음.
그 와중에 넷우익들이 이젠 반일영화만들지 말라던가 한국은 국책으로 영화를 밀어주니까 된거다, 라는 언제나의 댓글이 달리고 있음.

[Black-Swan]

일본 방송이 어떻게 다룰지가 궁금해요.
인터넷 댓글은 쪽수 많은 쪽이 이기는거니까요.
워낙에 한국 까는게 일상인 일본 방송이라서 말이죠.ㅎㅎ
일본애들 자국의 만비키 가족도 칸에서 상 받기 전에는 자민당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일본을 부정적으로 그린다고 말이죠. 아마도 영화 내용을 가지고 한국 현실에 빗대는 비평을
하지 않을가 예상해 봅니다.ㅎㅎ

[돈의 노예]

방금 나온 일본 방송은 마츠 다카코가 오스카에서 겨울왕국2 주제가 부른다는 내용이 90 / 봉준호 수상이 10 이더군요.

[Black-Swan]

ㅎㅎㅎ
시국이 시국인 만큼 한국을 일부러 띄워주지는 않겠네요.

[피리]

일본인 특징이 너무 압도적이면 알아서 기어요

[RED MOUSE]

감독상 수상 소감이 너무 멋졌음
마틴옹까지 울려버린 봉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