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1970년 이후 연간 출생아 수.그래프2020.08.14 P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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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jpg

 

- 50년만에 1/4 토막 났군요.

 

- 최근 5~6년간 아주 깔끔한 계단식 하향 추세군요.

 

- 이민 정책 같은거 안쓰면 10~15년 후에 10만 밑으로 내려갈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속도로 봐서는 그렇게 될 것 같은데...

 

- 90년대에는 증가하다가 IMF 후에 제자리로 간게 보이네요.

 

  IMF 이후 힘을 못쓰는군요.

 

- 저는 우리나라 현재의 부의 불균형은 

 

  모두 IMF 때문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최소한 출생률을 높이려면 사회 제도(비정규직, 정리해고 등등)를

 

 IMF 이전으로 어느 정도는 복구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 20 개
못받는다생각하고 재테크좀해놔야죠 ㅎㅎ
ㅎㅎ
너무 속 보여서 국민연금 못 받는다는 얘기는 삭제 했습니다.
재테크 해보려고 하는데 새가슴이라 그런지 뭐하나 성공하는게 없네요.ㅋㅋ
생각보다 많이 낳는군요.... 결혼해서ㅜ키워보면... 돈이.....
2018년 혼인건수가 25만7천건이라고 하니
말씀대로 적게 낳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결혼 자체를 적게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천명당 혼인건수가 5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큰일이 맞기는 한데 이걸 뭐 서민들이 손볼 수 있는 그런 범주도 아니라
뭐 정부나 돈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대처하겠죠 ㅎㅎ
뭐 저도 애를 많이 낳게 하기 위해서
제도를 개혁해야 한 다는 건 아니구요.
다만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로 바꾸면 뭔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거죠.ㅎㅎ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자본화된 사회의 현상이라서...
아무리 노력해도 출산율을 올리기는 힘들겁니다.
게다가 이미 세대적으로 인식적인 차이가 너무커서
예전처럼 한 가정이 아이를 3~5명까지 낳지는 않으니까요.

아무리 내가 부유하고 사회적으로 제도가 마련되도
자녀는 두명정도가 마지노선 그외 이유로 3명까지는 몰라도
이전처럼 자녀를 많이 낳으려고 하는 인식을 가진 젊은이들을 찾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계속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2명만 낳아도 다행이죠. 인구는 유지되니까요.
문제는 우리나라는 1을 넘길까 말까 하니까 그렇죠.ㅎㅎ
1970년대 인구는 3천만
2020년대 인구는 5천만
지금 노령층이 인구 1/4 정도 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로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노인들이 생산활동가능인구도 아니고, 앞으로 애 낳을 사람들도 아니고 말이죠.

70년대 인구가 삼천만이라도
인구구조가 지금이랑은 달랐죠.
그 때는 깔끔한 종형이었다면, 지금은 역피라미드니까요.

단순히 인구 규모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인구의 증감 추이를 볼려고 그러는 거죠.
국민연금은 주식투자로 돈 엄청 잘벌고 있기 때문에 못받을 확율이 그리 높은건 아닙니다.
그냥 농담으로 해 본 겁니다.ㅎㅎ
설령 못받는다고 한들 뭘 어쩌겠습니까?ㅎㅎ
이민자로 인구를 채우는건 이미 유럽쪽에서 부작용이 많이 드러났죠.
근데 그거 외에는 사실 현실적 방법은 없죠.

미국 같은 나라는 이민으로 성공한 나라니까요.
부작용은 어차피 인구 줄어드는거나 이민 받는 거나 비슷하거나
오히려 인구 줄어드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숫자는 1/4인데 그래프 길이는 10배가 넘네요. 강조하려고 그런가
그렇네요. 그래프 스케일을 많이 조작했네요.
자본주의 의 한계로 보입니다. 승자독식에 빈부격차 심화로 인한 의식주의 기본적인 불균형. 소비 일변도의 시장구조 . 이런 형태가 지구온난화도 가져온거라 생각되요.. 어쨌든 자본주의는 많은 자본을 가지것이 덕이 되는것이니까요.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지 않는한 가진자들의 양보는 없을것이고 인위적인 사회구조를 변화 시키는것도 어렵죠.. 답이 없어 보여요..
동감 입니다.
북한과 통일이 시급합니다
북남은 한핏줄 한동포인데 이민말고 통일하여 출산율 올리는게 답인데
윗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되면 좋죠.ㅎㅎ
문제는 김씨 세습체제가 끝나야 통일을 바라 볼 수 있을것 이라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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