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실화괴담]대구 중앙로 역에서 겪었던 일2012.07.18 A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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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로역 이라는 곳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대참사 사건입니다......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이렇듯... 실제로 그곳에서는 대참사가 일어나 여러분이 돌아 가셨습니다....

물론 지금 중앙로역은 말끔히 복원 되어서 참사가 일어난 곳이라는 생각을 못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무서운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안은 고모,저,동생 이 신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3명중 1명이신내림을 받지 않는 다면 3명다 신병으로 고생 할거라고 하자... 고모님이 남편분도 안계신 미망인

이셔서 결국 신내림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저랑 제동생은 신기가 점차 사라집니다....하지만 여전히 뭔가를 보고 맞추는 능력은 여전.....

어느날 이였습니다... 대구에 고모님을 뵈러 잠깐 갔었는데...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중에

'중앙로 역' 이라는 곳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랑 동생은 신기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곳이 어떤곳인지도 몰랐으나 확실한건 엄청난 눌림?비슷한게 느껴졌다는 겁니다.... 동생이랑 저랑 서로 여기서 막 이상한 기분 들고 소름 끼친다고 서로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웬 술을 드신 아저씨분이 고성방가를 하시면서...."씨X들 여기서 뒤진 놈들이 재수 없는거지 왜 그거 가지고 지X이여"하면서 역 출구 쪽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손가락 질 하면서 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랑 동생은 순간 그자리에서 굳었습니다......왜냐하면....





























  그역(중앙로역)에 벽에서... 그때 당시 죽으 셨던분들이 벽에 얼굴만 내민채로

그아저씨를 째려보고 있었고.... 그아저씨는.... 출구역 계단에서 뒤로 자빠져서....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후에 고모님에게 들었습니다.. 그 중앙로역 이라는데에서 옛날에 엄청난 참사가 있었다고....



※저는 감히 경고합니다... 고인분들이 계신곳에서는 욕을 보이지말고 정말로 명복을 빌어드리지 않으면 ......

죽.습.니.다....

참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글로 이렇게나마 써봅니다....노여움을 내시지 말아주세요..... 참사자분들님......







-인스티즈,積惡餘殃님-

댓글 : 8 개
...는 정신병자의 헛소리
...는 정신병자의 헛소리 (2)
죽.습.니.다.
어쨋든 고인에게 명복을 빌어드리자는데 헛소리라고 할거 까지야;;;
아니 그럼 계단에서 넘어진 사람도 죽으면 고인인데
왜 그 사람을 욕보이는 글을 쓰죠??
파.괘.한.다!
명복빌어드리는건 좋은데 마지막부분은 진짜 헛소리같네요
소설 재미없게 썼다.
  • ?운
  • 2012/07/18 PM 01:01
호오~ 그런..ㅎㅎ 뭐 고인드립은 나쁜거겠죠.
저 이거 수리하기전에 휴가 나와서 가봤는데 전부 녹아서
지옥인줄알았습니다. 흰국화 놓여있고 ..벽에 붙은 편지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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