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경비실 냥줍 근황2021.02.04 A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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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근무자들은 고양이 이쁘다며

카톡방을 냥이 사진으로 도배하는 중이고

저는 온 몸이 털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귀, 귀엽지만 털이 너무 많....

 

사, 살려줘......

 

댓글 : 21 개
러시안 블루를....누가...
오 러블 돈주고 사야되는 고급냥 아닌가요? 허미
맞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인기가 많이 늘어난 이후,
소위 말하는 품종묘들도 길냥이가 많이 되었어요.
그 사이에 벌써 많이 안심하는 표정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귀엽
러시안 블루... 심지어 잘생겼어 ㅋ
사람손이 엄청 익숙한거 보면 마실 나왔다가 길을 잃었나 ㅎㅎ
첫짤ㅋㅋ
저리 잘생기신분이 마음까지 따듯하시네요. 부럽 ㅎㅎㅎ
  • chobu
  • 2021/02/04 AM 11:50
러블에 털 상태보니 집나온거 같은데 방송 해보셨어요?
관리실에서 방송 해줘야하는데
손 놓고 있는 거 같아요 ㅠ
고냥이특 : 털뿜는기계임
집고양이같아보여요 길잃었나ㅋㅋ
미남 vs 미냥
러시안 블루를 게다가 넘 귀여운데
초록색 눈 이쁘네요
이제 저기가 자기집 된듯...ㅋㅋ
종묘 길냥이들도 심심찮게 보이죠
터앙이랑 샴도 본적 있는데 샴냥이는 데려가고 싶었음 ㅠ
러블 너모 이쁘다 ㅎㅎ

간택
아니 러블을 냥줍했다구요?

역시 러블 귀엽~~!!! 러블이 성격도 좋아서 사람을 잘 따르는 무릎냥이들이 많죠ㅎ
츄푸덕님 : 내 남자의 옷에서 다른 냥이의 향기가 나... ㅂㄷㅂㄷ
(이상한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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