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나 정도면 나쁘지 않은 삶이다2024.06.28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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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 직업 있고

같이 살 배우자 있고

고민 나눌 사람 있고

용돈 모아다 사고싶은거 사고

이따금식 외식도 하고

저녁엔 집에서 게임하고

쉬는날은 빈둥대다가 낮잠 자고

 

 

 

 

..내 인생 괜찮은 거 같은디?

 

밥 먹고 낮잠이나 자야징

 

댓글 : 18 개
넘 부럽네요. :3
요즘 꿈꾸고나면 굉장히 외롭다고 느껴집니다
이럴때 옆에 반려자가 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ㅠㅠ
인생 적당히 살면 되는거 같아요
아둥바둥 살이봤는데..오는건 현타뿐 ㅋㅋㅋㅋㅋ
내려 놓고 지금을 즐기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동감입니다 ㅎ ㅋ
+ 맛있는 것 사 줄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괜찮은 인생맞지요ㅎ
지극히 평범한 삶인데. 그게 쉽지가 않죠.

부럽습니다!
어려울때나 행복할때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거 츄푸덕님 보라고 쓴글 아녀유? ㅋㅋ
뭐샀냐
여사님 선물 사신거 같은데요??
저정도 글이면 뭐 있을듯 (찡긋)
아, 아무것도 안 샀어...;;
용돈 모아다가 사신건 과연 뭘까...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행복하다고 마인드 컨트롤!!
님 닮은 2세만있으면 완성체!
부럽네요.
나도 언젠가는 이런 글 한번 써 보고 싶다. ㅠㅠ
부러운 인생입니다
나도 이제 결혼만 하면되는데 결혼이 쉽지가 않네
같이 놀아줄 1인도 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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