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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09 (의인) 2020.10.07 PM 07:19
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소방서가 목적지인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고민을 잠시 합니다.
무료로 피자를 드릴까?
하지만
내 선의가 누군가에게 불편을 드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장영란법도 있고 하니
무엇보다 저에게 처음 주문을 해주셨으니.
약소하게 챙겨 보냅니다.
배달이 완료 되고,
한 참후 가게 배달 어플에 소방관님의 리뷰가 달렸습니다.
저또한 답글을 달아 드렸고요~
소방관님들의 노고 덕에 우리 모두가 편안하게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 : 11 개
- 자유인강산에
- 2020/10/07 PM 07:31
멋져요!
- 피자집 사장놈
- 2020/10/07 PM 07:49
착한척 떠는 겁니다 ㅎㅎㅎ
속지 마세요~~
속지 마세요~~
- 패왕여니
- 2020/10/07 PM 07:42
피자가 땡기는 밤이군요ㅎㅎ
- 피자집 사장놈
- 2020/10/07 PM 07:49
피자 드시면 살찝니다 ㅎㅎㅎㅎ
- 방구석 정셰프
- 2020/10/07 PM 08:01
추천... 추천은 어디에!
- 피자집 사장놈
- 2020/10/07 PM 08:05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둠물의숲
- 2020/10/07 PM 08:03
좋네요 마침 저녁에 피자먹었는데
- 피자집 사장놈
- 2020/10/07 PM 08:06
피자 맛나게 드셨나요?? ㅎㅎㅎㅎ
- 또졌쓰크라이스트데스스타
- 2020/10/07 PM 08:40
예수의 피와 살로
콜라와 피자를 만들었나니...
콜라와 피자를 만들었나니...
- 피자집 사장놈
- 2020/10/07 PM 08:48
어라 이름 바꾸셨네요 ㅋㅋㅋㅋㅋ
- 또졌쓰크라이스트데스스타
- 2020/10/07 PM 08:50
게임에서 처절하게 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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