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11 (루리웹 손님) 2020.10.16 PM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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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이야기입니다.

 

 

한 젊은 남자 손님이 저의 가게에 피자를 사러 오셨습니다.

 

주문을 넣고

기다리는 동안 

우연하게 손님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어??? 루리웹 하시네요??"

"저도 루리웹 해요~~" 

 

피자가 나오는 동안

루리웹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아이디나 닉네임은 물어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손님이 가게 소품 찍어 올리시면 

오른쪽 노릴수 있다고 하셨는데 ㅎㅎㅎ

 

전 피자로 오른쪽 몇번 갔다왔었네요!!

 

과연 그분이 이글을 볼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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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짤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 ㅋㅋㅋㅋ
매우 적절 인정따리입니다 ㅋㅋㅋㅋ
사장님 포스팅 몇 개에 안 그래도 요즘 피자 쿨탐 돌았던 차라
오늘 간만에 피자 먹으려고용 ㅎㅎㅎ
많이 버십쇼!!!!
피자 맛나게 드시고요~~
음갤에다 피자 사진 올리시면 제가 가서 추천때리고 갑니다 ㅎㅎㅎㅎ
서로 닉네임 안 묻는건 국룰 ㅋㅋㅋㅋ
그래도 내심 궁금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예전에 봤던 글에서 제가 사는곳 근처인것으로 보이긴 했는데....

직접만든 피자글에도 추천주시나요?
제 글에는 제가 추천을 안주죠 ㅎㅎㅎ

다른 분들이 만드신 글(음갤글)은 무조건 추천 때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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