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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 장사 이야기 113(봉변)2020.10.20 AM 01:36
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비염때문에 먹은 약 기운에 취해
저도 모르게 한가한 낮 시간에 잠시
졸고있었습니다.
갑자기 한 어른신이 가게 안으로 급하게
들어오십니다.
순간 그 기운에 저도 놀래서 급하게 마스크를
쓰고 인사를 했습니다.
어르신이 말씀을 합니다.
피자 사러 온건 아니고
마스크나 한장 달라고 합니다!!
네??
마스크는 옆 편의점에서 사시면 된다고 하니
젊은 친구가 야박 하시다고 하시며
승을 내시고 나가시네요.
뭐여??
내가 잘못한건가??
댓글 : 6 개
- 레아틀론
- 2020/10/20 AM 01:48
욕보셨네요..;
- 피자집 사장놈
- 2020/10/20 AM 01:48
버라이어티 합니다 ㅎㅎㅎㅎ
- 크리스코넬
- 2020/10/20 AM 01:51
저런 아재 엊그제 구속됐던데ㅋ
- 피자집 사장놈
- 2020/10/20 AM 01:55
구속 사유가 됩니까??ㅋㅋㅋ
- 사랑손님
- 2020/10/20 AM 01:53
몰상식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 피자집 사장놈
- 2020/10/20 AM 01:56
자기보다 나이 어리면 애부리듯이 대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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